본문 바로가기
2019.08.19 19:31

'얼굴', '얼골', '얼꼴'

조회 수 4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얼굴', '얼골', '얼꼴'

'얼굴'의 옛말은 얼골입니다.
얼골은 얼꼴에서 왔습니다.
'얼의 꼴'은 다시 말하면 '영혼의 모습'입니다.
그 사람의 영혼의 모습이 가장 잘 드러나는 부위가
바로 얼굴이기 때문에 그렇게 이름 붙였습니다.


- 신영복의《담론》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30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315
» '얼굴', '얼골', '얼꼴' 風文 2019.08.19 499
2218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風文 2019.08.19 495
2217 선수와 코치 風文 2019.08.19 564
2216 사랑은 말합니다 風文 2019.08.19 687
2215 말솜씨 風文 2019.08.19 562
2214 '아침'을 경배하라 風文 2019.08.17 577
2213 다시 출발한다 風文 2019.08.17 577
2212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것 風文 2019.08.17 750
2211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 風文 2019.08.17 515
2210 창조력 風文 2019.08.17 595
2209 기립박수 風文 2019.08.17 676
2208 '그래, 그럴 수 있어' 風文 2019.08.16 473
2207 그대를 만난 뒤... 風文 2019.08.16 483
2206 고향을 다녀오니... 風文 2019.08.16 462
2205 막힌 것은 뚫어라 風文 2019.08.16 461
2204 거기에서 다시 일어서라 風文 2019.08.16 648
2203 밧줄 끝에 간신히 매달려서... 風文 2019.08.16 537
2202 정상에 오른 사람 風文 2019.08.16 507
2201 사람을 사로잡는 매력 風文 2019.08.15 548
2200 '다르다'와 '틀리다' 風文 2019.08.15 513
2199 '자발적인 노예' 風文 2019.08.15 496
2198 잘 놀아야 잘 큰다 風文 2019.08.15 497
2197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風文 2019.08.15 776
2196 생명의 나무 風文 2019.08.15 441
2195 어디로 갈지... 風文 2019.08.14 49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