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7 16:18
'아침'을 경배하라
조회 수 650 추천 수 0 댓글 0
'아침'을 경배하라
얼마나 오랫동안 내가
'아침'의 의미를 오해했었는지 깨닫게 된다.
서울을 떠나 이곳에서의 아침은 눈과 코와 귀로
음미되고 스며드는 어떤 것이다. 다시 하루가
시작되는 것에 대해, 위대한 우주가 내게 또
한번 손길을 내밀어준 것에 대해 저절로
마음으로부터 경배를 올리게 되는
정결한 순간인 것이다.
- 오소희의《바람이 우리를 데려다주겠지》중에서 -
'아침'의 의미를 오해했었는지 깨닫게 된다.
서울을 떠나 이곳에서의 아침은 눈과 코와 귀로
음미되고 스며드는 어떤 것이다. 다시 하루가
시작되는 것에 대해, 위대한 우주가 내게 또
한번 손길을 내밀어준 것에 대해 저절로
마음으로부터 경배를 올리게 되는
정결한 순간인 것이다.
- 오소희의《바람이 우리를 데려다주겠지》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6733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5851 |
| 2227 | 「우리처럼 입원하면 되잖아요」(시인 유홍준) | 바람의종 | 2009.07.17 | 6813 |
| 2226 | 떨어지는 법 - 도종환 (90) | 바람의종 | 2008.11.11 | 6810 |
| 2225 | 에너지 언어 | 바람의종 | 2008.11.28 | 6806 |
| 2224 | 정원으로 간다 | 바람의종 | 2012.09.04 | 6804 |
| 2223 | 마음의 채널 | 風文 | 2014.08.18 | 6799 |
| 2222 | 천천히 걷기 | 바람의종 | 2009.02.12 | 6797 |
| 2221 | 가장 빛나는 별 | 바람의종 | 2012.07.23 | 6797 |
| 2220 | 매력 있는 지도력 | 風文 | 2014.11.29 | 6792 |
| 2219 | 사랑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 바람의종 | 2008.02.14 | 6789 |
| 2218 | 지금 하는 일 | 風文 | 2015.06.29 | 6788 |
| 2217 | 하나의 가치 | 바람의종 | 2008.04.29 | 6784 |
| 2216 | 현명하고 사랑 많은 안내인 | 바람의종 | 2012.05.18 | 6783 |
| 2215 | 영혼의 창 | 바람의종 | 2009.02.01 | 6779 |
| 2214 |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 | 바람의 소리 | 2007.09.04 | 6767 |
| 2213 | 엄마의 말 | 風文 | 2014.12.18 | 6767 |
| 2212 | 그대와의 인연 | 바람의종 | 2008.09.29 | 6766 |
| 2211 | 달콤한 여유 | 윤안젤로 | 2013.03.27 | 6765 |
| 2210 | 불타는 단풍 | 風文 | 2014.12.01 | 6760 |
| 2209 | 레볼루션 | 風文 | 2014.12.13 | 6759 |
| 2208 | '나중에 하지' | 風文 | 2015.07.05 | 6758 |
| 2207 | 그들은 사라지지 않아요 | 風文 | 2015.01.13 | 6756 |
| 2206 | 5분 글쓰기 훈련 | 風文 | 2015.01.20 | 6755 |
| 2205 | 초능력의 날개 | 風文 | 2014.12.15 | 6748 |
| 2204 | 라일락 향기 | 바람의종 | 2009.03.03 | 6745 |
| 2203 | 모든 것은 지나간다 | 바람의종 | 2007.10.10 | 67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