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어리
마음에서 흘리는 피도
지혈이 필요합니다. 마음의 피를
멈추게 하지 않으면 나를 잃어버립니다.
출혈의 원인을 조심스럽게 찾아야 합니다.
새고 있는 혈관의 상처를 찾아서 정성껏
치료해야 합니다. 마음속 응어리는
서서히 잘 풀어내야 합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녹여내야,
잘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정도언의《프로이트의 의자》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6346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5333 |
| 2277 | 잃어버린 옛노래 | 風文 | 2015.07.26 | 6954 |
| 2276 | 아주 낮은 곳에서 | 바람의종 | 2008.11.11 | 6953 |
| 2275 | 임숙영의 책문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6947 |
| 2274 | 진실한 사람 | 바람의종 | 2009.06.26 | 6942 |
| 2273 | 희망의 줄 | 바람의종 | 2011.02.03 | 6941 |
| 2272 | 인생 마라톤 | 윤안젤로 | 2013.03.07 | 6940 |
| 2271 | 좋은 것들이 넘쳐나도... | 風文 | 2014.12.28 | 6938 |
| 2270 | 가난한 집 아이들 | 바람의종 | 2009.03.01 | 6932 |
| 2269 | 이발소 의자 | 風文 | 2016.12.10 | 6931 |
| 2268 | 대물림의 역전 | 風文 | 2016.12.13 | 6931 |
| 2267 | 흑자 인생 | 바람의종 | 2012.08.16 | 6919 |
| 2266 | 점심시간에는 산책을 나가라 | 바람의종 | 2009.03.23 | 6916 |
| 2265 | 오리지널 감정을 찾아라 | 風文 | 2014.12.20 | 6915 |
| 2264 | 작은 사치 | 바람의종 | 2009.07.14 | 6913 |
| 2263 | 섬기고 공경할 사람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4.24 | 6904 |
| 2262 | 신념의 마력 | 바람의종 | 2012.08.14 | 6903 |
| » | 응어리 | 바람의종 | 2012.05.08 | 6902 |
| 2260 | 나에게 맞는 옷을 찾아라 | 바람의종 | 2008.05.22 | 6899 |
| 2259 | 절대강자 | 바람의종 | 2012.01.02 | 6897 |
| 2258 | '마음의 기술' 하나만으로... | 바람의종 | 2012.09.25 | 6896 |
| 2257 | 내가 만든 산책길을 걸으며 | 風文 | 2015.08.05 | 6894 |
| 2256 | 빛은 있다 | 바람의종 | 2012.08.14 | 6893 |
| 2255 | 길을 잃고 헤맬 때 | 風文 | 2015.04.20 | 6888 |
| 2254 | 고통 | 風文 | 2015.02.15 | 6887 |
| 2253 | 용서하는 마음 | 바람의종 | 2008.02.02 | 68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