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6 06:44
잊을 수 없는 시간들
조회 수 616 추천 수 0 댓글 0
잊을 수 없는 시간들
인간의 역사는
살아온 날들이 소멸하는 것에
끊임없이 저항해왔다. 때로는 그림과 사진으로
장면만을 살리고 때로는 긴 이야기로 여러 장면을
재구성했다. 이는 모두 과거를 복원하는 것이요,
그간의 경험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만들지
않으려는 시도다. 잊고 살 수 없는 장면을
남기는 것만으로도 후대는 그 너머의
시간과 공간을 본다.
- 안정희의《기록이 상처를 위로한다》중에서
살아온 날들이 소멸하는 것에
끊임없이 저항해왔다. 때로는 그림과 사진으로
장면만을 살리고 때로는 긴 이야기로 여러 장면을
재구성했다. 이는 모두 과거를 복원하는 것이요,
그간의 경험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만들지
않으려는 시도다. 잊고 살 수 없는 장면을
남기는 것만으로도 후대는 그 너머의
시간과 공간을 본다.
- 안정희의《기록이 상처를 위로한다》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6458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5518 |
2277 | 임숙영의 책문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6956 |
2276 | 잃어버린 옛노래 | 風文 | 2015.07.26 | 6954 |
2275 | 아주 낮은 곳에서 | 바람의종 | 2008.11.11 | 6953 |
2274 | 대물림의 역전 | 風文 | 2016.12.13 | 6943 |
2273 | 진실한 사람 | 바람의종 | 2009.06.26 | 6942 |
2272 | 희망의 줄 | 바람의종 | 2011.02.03 | 6941 |
2271 | 인생 마라톤 | 윤안젤로 | 2013.03.07 | 6940 |
2270 | 가난한 집 아이들 | 바람의종 | 2009.03.01 | 6939 |
2269 | 좋은 것들이 넘쳐나도... | 風文 | 2014.12.28 | 6938 |
2268 | 이발소 의자 | 風文 | 2016.12.10 | 6931 |
2267 | 흑자 인생 | 바람의종 | 2012.08.16 | 6919 |
2266 | 점심시간에는 산책을 나가라 | 바람의종 | 2009.03.23 | 6916 |
2265 | 오리지널 감정을 찾아라 | 風文 | 2014.12.20 | 6915 |
2264 | 작은 사치 | 바람의종 | 2009.07.14 | 6913 |
2263 | 섬기고 공경할 사람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4.24 | 6904 |
2262 | 신념의 마력 | 바람의종 | 2012.08.14 | 6903 |
2261 | 응어리 | 바람의종 | 2012.05.08 | 6902 |
2260 | 절대강자 | 바람의종 | 2012.01.02 | 6901 |
2259 | '마음의 기술' 하나만으로... | 바람의종 | 2012.09.25 | 6901 |
2258 | 나에게 맞는 옷을 찾아라 | 바람의종 | 2008.05.22 | 6899 |
2257 | 내가 만든 산책길을 걸으며 | 風文 | 2015.08.05 | 6899 |
2256 | 빛은 있다 | 바람의종 | 2012.08.14 | 6896 |
2255 | 길을 잃고 헤맬 때 | 風文 | 2015.04.20 | 6888 |
2254 | 고통 | 風文 | 2015.02.15 | 6887 |
2253 | 용서하는 마음 | 바람의종 | 2008.02.02 | 68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