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2 17:20
꽃에 물을 주는 사람
조회 수 590 추천 수 0 댓글 0
꽃에 물을 주는 사람
요즘 비밀이 하나 생겼다.
남몰래 돌봐야 할 대상이 생긴 것이다.
기분좋은 꽃, 오늘도 나는 화분에 물을 주며
이 작은 식물이 덩치 큰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는 것에 감동한다. 만일 화가 나거나, 너무
바빠서 사는 의미를 잊었다면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당장 작은 화분 하나를 구해
식물을 길러 보라. 그대도 진실로
행복을 느낄 것이다.
- 유영선의《100세 시대의 고민》중에서
남몰래 돌봐야 할 대상이 생긴 것이다.
기분좋은 꽃, 오늘도 나는 화분에 물을 주며
이 작은 식물이 덩치 큰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는 것에 감동한다. 만일 화가 나거나, 너무
바빠서 사는 의미를 잊었다면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당장 작은 화분 하나를 구해
식물을 길러 보라. 그대도 진실로
행복을 느낄 것이다.
- 유영선의《100세 시대의 고민》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3372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2371 |
2294 | 첫사랑의 기억 | 風文 | 2019.09.05 | 588 |
» | 꽃에 물을 주는 사람 | 風文 | 2019.09.02 | 590 |
2292 | 기차역 | 風文 | 2019.09.02 | 634 |
2291 | 당신을 만난 것이 행복입니다 | 風文 | 2019.09.02 | 521 |
2290 | 두 팔 벌려 안고 싶다 | 風文 | 2019.09.02 | 614 |
2289 | 자제력과 결단력 | 風文 | 2019.09.02 | 563 |
2288 | 균형 | 風文 | 2019.09.02 | 495 |
2287 | 과일 가게 아저씨가 의사보다 낫다 | 風文 | 2019.09.02 | 524 |
2286 | 엎질러진 물 | 風文 | 2019.08.31 | 583 |
2285 | 거인의 어깨 | 風文 | 2019.08.31 | 565 |
2284 | 장미빛 인생 | 風文 | 2019.08.31 | 640 |
2283 | 믿음과 행동의 일치 | 風文 | 2019.08.31 | 561 |
2282 | 네가 나를 길들이면 | 風文 | 2019.08.31 | 542 |
2281 | 통, 통, 통!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몰라 | 風文 | 2019.08.30 | 618 |
2280 | 혀를 다스리는 기술 | 風文 | 2019.08.30 | 590 |
2279 | 힘내요! 나도, 당신도. | 風文 | 2019.08.30 | 769 |
2278 | 돌아와 보는 방 | 風文 | 2019.08.30 | 769 |
2277 | 너와 나의 인연 | 風文 | 2019.08.30 | 592 |
2276 | 봄, 나무에 물 오르는 소리 | 風文 | 2019.08.30 | 597 |
2275 | 어리석지 마라 | 風文 | 2019.08.30 | 561 |
2274 | 그대 이제 말하려는가 | 風文 | 2019.08.29 | 517 |
2273 | 한 걸음 물러서는 것 | 風文 | 2019.08.29 | 603 |
2272 | 꼭 새겨야 할 인생의 필수 덕목 | 風文 | 2019.08.29 | 514 |
2271 | 공기가 좋은 숲속 길 | 風文 | 2019.08.29 | 624 |
2270 | 당신을 위한 기도 | 風文 | 2019.08.29 | 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