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1.07.26 12:58

'길 위의 학교'

조회 수 2903 추천 수 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길 위의 학교'


나는 여행이란
길 위의 학교라고 굳게 믿는다.
그 학교에서는 다른 과목들도 그렇지만
단순하게 사는 삶, 돈이 없어도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사는 삶에 대한 과목을 최고로 잘 가르친다.
한번 배우면 평생 쓸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수업이니
필히 수강하시길 바란다.


- 한비야의《그건, 사랑이었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832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7597
2977 '경청'이 열쇠다 風文 2019.08.23 702
2976 '고맙습니다. 역장 올림' 風文 2020.06.02 660
2975 '공손한 침묵' 風文 2014.12.28 7720
2974 '공포'에서 '반야'를! 風文 2020.05.08 930
2973 '관계의 적정 거리' 風文 2019.08.27 530
2972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風文 2019.06.06 917
2971 '굿바이 슬픔' 윤안젤로 2013.03.05 8101
2970 '그 사람' 바람의종 2011.02.03 4018
2969 '그 사람' 風文 2017.12.07 3388
2968 '그냥, 웃는 얼굴'이 좋다 風文 2022.01.15 507
2967 '그래, 그럴 수 있어' 風文 2019.08.16 615
2966 '그런 걸 왜 하니' 風文 2022.12.21 472
2965 '그림책'을 권합니다 風文 2023.11.13 691
2964 '그저 건강하게 있어달라' 風文 2022.01.26 516
2963 '그저 편안하게 대해 주세요' 1 바람의종 2010.10.14 2826
2962 '긍정'의 지렛대 風文 2017.12.06 3491
2961 '길 위의 학교' 바람의종 2009.11.09 5318
» '길 위의 학교' 바람의종 2011.07.26 2903
2959 '꿈노트'를 갖고 계세요? 바람의종 2012.04.19 5606
2958 '나 하나만이라도' 風文 2022.01.15 716
2957 '나'는 프리즘이다 風文 2023.03.02 545
2956 '나'와 만나는 벼락같은 황홀함 바람의종 2011.07.16 4671
2955 '나는 가운데에서 왔습니다' 風文 2021.10.31 508
2954 '나는 괜찮은 사람' 風文 2013.08.28 14220
2953 '나는 괜찮은 사람' 바람의종 2009.07.29 580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