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11.09 02:47

'길 위의 학교'

조회 수 5306 추천 수 1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길 위의 학교'


나는 여행이란
길 위의 학교라고 굳게 믿는다.
그 학교에서는 다른 과목들도 그렇지만
단순하게 사는 삶, 돈이 없어도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사는 삶에 대한 과목을 최고로 잘 가르친다.
한번 배우면 평생 쓸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수업이니
필히 수강하시길 바란다.


- 한비야의《그건, 사랑이었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528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4163
2977 '경청'이 열쇠다 風文 2019.08.23 654
2976 '고맙습니다. 역장 올림' 風文 2020.06.02 566
2975 '공손한 침묵' 風文 2014.12.28 7697
2974 '공포'에서 '반야'를! 風文 2020.05.08 873
2973 '관계의 적정 거리' 風文 2019.08.27 496
2972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風文 2019.06.06 844
2971 '굿바이 슬픔' 윤안젤로 2013.03.05 8080
2970 '그 사람' 바람의종 2011.02.03 4007
2969 '그 사람' 風文 2017.12.07 3159
2968 '그냥, 웃는 얼굴'이 좋다 風文 2022.01.15 462
2967 '그래, 그럴 수 있어' 風文 2019.08.16 583
2966 '그런 걸 왜 하니' 風文 2022.12.21 349
2965 '그림책'을 권합니다 風文 2023.11.13 612
2964 '그저 건강하게 있어달라' 風文 2022.01.26 413
2963 '그저 편안하게 대해 주세요' 1 바람의종 2010.10.14 2820
2962 '긍정'의 지렛대 風文 2017.12.06 3355
» '길 위의 학교' 바람의종 2009.11.09 5306
2960 '길 위의 학교' 바람의종 2011.07.26 2886
2959 '꿈노트'를 갖고 계세요? 바람의종 2012.04.19 5591
2958 '나 하나만이라도' 風文 2022.01.15 659
2957 '나'는 프리즘이다 風文 2023.03.02 395
2956 '나'와 만나는 벼락같은 황홀함 바람의종 2011.07.16 4663
2955 '나는 가운데에서 왔습니다' 風文 2021.10.31 445
2954 '나는 괜찮은 사람' 風文 2013.08.28 14193
2953 '나는 괜찮은 사람' 바람의종 2009.07.29 573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