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기와 늑대
공부하는 사람은
아무리 부정적인 생각을 불러오는
내면의 늑대가 배고프다고 울어도
밥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그 늑대가
거침없이 자라서 힘이 세지면 우리 안으로
뛰어들어 나의 소중한 양을 잡아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양치기는 양에게만
밥을 주어야 합니다.
- 한동일의 《한동일의 라틴어 인생 문장》 중에서
아무리 부정적인 생각을 불러오는
내면의 늑대가 배고프다고 울어도
밥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그 늑대가
거침없이 자라서 힘이 세지면 우리 안으로
뛰어들어 나의 소중한 양을 잡아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양치기는 양에게만
밥을 주어야 합니다.
- 한동일의 《한동일의 라틴어 인생 문장》 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8134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7281 |
2977 | 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 윤안젤로 | 2013.06.15 | 13146 |
2976 | "미안해. 친구야!" | 風文 | 2014.10.10 | 13033 |
2975 | 산벚나무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4.18 | 12983 |
2974 | 좋은 인연 | 윤안젤로 | 2013.05.27 | 12775 |
2973 | '나는 운이 좋은 사람' | 風文 | 2014.10.18 | 12733 |
2972 | 청춘의 특권 | 風文 | 2013.07.09 | 12679 |
2971 | '너도 많이 힘들구나' | 風文 | 2013.08.09 | 12663 |
2970 | 희열감이 뭉게구름처럼 | 윤안젤로 | 2013.03.07 | 12658 |
2969 | 다시 태어난다. 단식의 힘 | 風文 | 2014.10.20 | 12645 |
2968 | 의식 있는 진화 | 風文 | 2014.10.10 | 12596 |
2967 | '제로'에 있을 때 | 風文 | 2014.10.20 | 12563 |
2966 | 침착을 되찾은 다음에 | 風文 | 2015.08.20 | 12562 |
2965 | 인연 | 風文 | 2014.09.25 | 12508 |
2964 | 지금 바로 | 윤안젤로 | 2013.06.05 | 12444 |
2963 | 멋지게 살기 위해서 | 風文 | 2014.10.14 | 12442 |
2962 | 끈 | 風文 | 2014.10.20 | 12442 |
2961 | 얻음과 잃음 | 風文 | 2014.10.20 | 12414 |
2960 | 하루살이, 천년살이 | 윤안젤로 | 2013.06.05 | 12356 |
2959 | 한 사람의 작은 역사책 | 風文 | 2014.10.06 | 12346 |
2958 | 아들이 아버지를 극복하다 | 風文 | 2013.08.09 | 12325 |
2957 | 허준과 유의태 | 風文 | 2014.10.14 | 12315 |
2956 | 어른 노릇 | 風文 | 2014.09.25 | 12294 |
2955 | "당신이 필요해요" | 윤안젤로 | 2013.04.03 | 12284 |
2954 | 순간순간의 충실 | 風文 | 2015.08.20 | 12176 |
2953 | 친구의 슬픔 | 風文 | 2013.07.09 | 121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