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5.12 13:29

혼돈과 어둠의 유혹

조회 수 5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혼돈과 어둠의 유혹

 

우리는
끔찍한 혼돈의 힘에 직면하고,
때로는 그 힘에 압도당한다. 불안, 의심,
수치심, 고통, 질병, 양심의 가책, 영혼을
짓누르는 슬픔, 좌절된 꿈과 실망, 사회적 압제,
죽음에 이르는 노화. 이런 상황에서 도대체 어떻게
분노하지 않고, 심지어 희망 그 자체마저 미워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런 어둠의 유혹에 빠지지
않으려면 우선 당신을 가로막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그리고 어떤 동기가 당신을
악으로 끌어들이는지 이해해야 한다.


- 조던 피터슨의《질서 너머》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462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3468
2977 우리 삶이 올림픽이라면 風文 2023.02.25 268
2976 적군까지도 '우리는 하나' 風文 2021.09.06 269
2975 다시 태어나는 날 風文 2024.01.02 269
2974 가볍고 무른 오동나무 風文 2021.09.10 270
2973 아기 예수의 구유 風文 2023.12.28 270
2972 눈에는 눈 風文 2023.01.13 271
2971 '우리편'이 주는 상처가 더 아프다 風文 2023.02.07 273
2970 아기의 눈으로 바라보기 風文 2023.02.22 273
2969 생각은 쉴 새 없이 움직인다 風文 2023.03.07 277
2968 제자리 맴돌기 風文 2024.01.16 278
2967 세상을 더 넓게 경험하라 風文 2021.10.28 280
2966 요가 수련자의 기본자세 風文 2023.02.21 281
2965 샹젤리제 왕국 風文 2023.12.20 284
2964 깨달음 風文 2023.02.09 285
2963 감동과 행복의 역치가 낮은 사람 風文 2023.02.11 285
2962 얼굴의 주름, 지혜의 주름 風文 2023.05.28 285
2961 'GO'와 'STOP' 사이에서 風文 2021.09.13 286
2960 기억의 뒷마당 風文 2023.02.10 286
2959 지금 이 순간을 미워하면서도 風文 2022.01.09 288
2958 내면의 거울 風文 2023.01.11 289
2957 뿌리 깊은 사랑 風文 2023.01.18 293
2956 삶의 모든 것은 글의 재료 風文 2023.03.04 293
2955 마음먹었다면 끝까지 가라 風文 2023.12.20 294
2954 미리 걱정하는 사람 風文 2022.01.29 296
2953 육체적인 회복 風文 2021.09.02 29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