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2 13:29
혼돈과 어둠의 유혹
조회 수 525 추천 수 0 댓글 0
혼돈과 어둠의 유혹
우리는
끔찍한 혼돈의 힘에 직면하고,
때로는 그 힘에 압도당한다. 불안, 의심,
수치심, 고통, 질병, 양심의 가책, 영혼을
짓누르는 슬픔, 좌절된 꿈과 실망, 사회적 압제,
죽음에 이르는 노화. 이런 상황에서 도대체 어떻게
분노하지 않고, 심지어 희망 그 자체마저 미워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런 어둠의 유혹에 빠지지
않으려면 우선 당신을 가로막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그리고 어떤 동기가 당신을
악으로 끌어들이는지 이해해야 한다.
- 조던 피터슨의《질서 너머》중에서 -
끔찍한 혼돈의 힘에 직면하고,
때로는 그 힘에 압도당한다. 불안, 의심,
수치심, 고통, 질병, 양심의 가책, 영혼을
짓누르는 슬픔, 좌절된 꿈과 실망, 사회적 압제,
죽음에 이르는 노화. 이런 상황에서 도대체 어떻게
분노하지 않고, 심지어 희망 그 자체마저 미워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런 어둠의 유혹에 빠지지
않으려면 우선 당신을 가로막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그리고 어떤 동기가 당신을
악으로 끌어들이는지 이해해야 한다.
- 조던 피터슨의《질서 너머》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4470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3341 |
2977 | 진득한 기다림 | 바람의종 | 2008.02.03 | 6920 |
2976 | 사사로움을 담을 수 있는 무한그릇 | 바람의종 | 2008.02.03 | 8044 |
2975 | 하늘에서 코끼리를 선물 받은 연암 박지원 | 바람의종 | 2008.02.09 | 13709 |
2974 | 진실한 사랑 | 바람의종 | 2008.02.11 | 8005 |
2973 | 어머니의 한쪽 눈 | 바람의종 | 2008.02.12 | 6053 |
2972 | 나는 네게 기차표를 선물하고 싶다 | 바람의종 | 2008.02.13 | 7692 |
2971 | 사랑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 바람의종 | 2008.02.14 | 6740 |
2970 | 신종사기 | 바람의종 | 2008.02.15 | 7174 |
2969 | 사랑 | 바람의종 | 2008.02.15 | 7647 |
2968 | 깨기 위한 금기, 긍정을 위한 부정 | 바람의종 | 2008.02.15 | 8564 |
2967 | 수학적으로 정확하게 계산된 세계 | 바람의종 | 2008.02.16 | 6501 |
2966 | 안병무 '너는 가능성이다' 中 | 바람의종 | 2008.02.17 | 10563 |
2965 | 닥터 지바고 중 | 바람의종 | 2008.02.18 | 6492 |
2964 | 젊은 날의 초상 中 | 바람의종 | 2008.02.19 | 7981 |
2963 | 이성을 유혹하는 향수, 그 실체는? | 바람의종 | 2008.02.19 | 9721 |
2962 | 사랑을 논하기에 앞서.. | 바람의종 | 2008.02.20 | 5963 |
2961 | 참새와 죄수 | 바람의종 | 2008.02.21 | 9756 |
2960 | 테리, 아름다운 마라토너 | 바람의종 | 2008.02.22 | 8645 |
2959 | <죽은 시인의 사회> 中 | 바람의종 | 2008.02.23 | 8422 |
2958 | 나의 아버지는 내가... | 바람의종 | 2008.02.24 | 7158 |
2957 | 죽음에 대한 불안 두 가지. | 바람의종 | 2008.02.25 | 6829 |
2956 | 박상우 <말무리반도> | 바람의종 | 2008.02.27 | 9817 |
2955 | 엄창석,<색칠하는 여자> | 바람의종 | 2008.02.28 | 11222 |
2954 | 김인숙 <거울에 관한 이야기> | 바람의종 | 2008.02.29 | 11070 |
2953 | '사랑 할 땐 별이 되고'중에서... <이해인> | 바람의종 | 2008.03.01 | 72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