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12.10 16:07

내가 먼저 다가가서

조회 수 35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가 먼저 다가가서

내 입장에 서서
남을 보는 일은 쉽지만
남의 입장에 서서 나를 보고
남을 보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어떤 일을 판단할 때 알맞은 자리는
어쩌면 내가 서 있는 이 자리가 아니라
상대가 서 있는 자리인지도 모릅니다.
이제는 내가 먼저 다가가서 인사를
건네야지. 이제는 내가 더 반갑고
고마운 이웃이 되어야지.


- 송정림의《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세번째》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827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7490
2977 진득한 기다림 바람의종 2008.02.03 6991
2976 사사로움을 담을 수 있는 무한그릇 바람의종 2008.02.03 8113
2975 하늘에서 코끼리를 선물 받은 연암 박지원 바람의종 2008.02.09 13809
2974 진실한 사랑 바람의종 2008.02.11 8082
2973 어머니의 한쪽 눈 바람의종 2008.02.12 6122
2972 나는 네게 기차표를 선물하고 싶다 바람의종 2008.02.13 7736
2971 사랑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바람의종 2008.02.14 6804
2970 신종사기 바람의종 2008.02.15 7204
2969 사랑 바람의종 2008.02.15 7685
2968 깨기 위한 금기, 긍정을 위한 부정 바람의종 2008.02.15 8611
2967 수학적으로 정확하게 계산된 세계 바람의종 2008.02.16 6527
2966 안병무 '너는 가능성이다' 中 바람의종 2008.02.17 10620
2965 닥터 지바고 중 바람의종 2008.02.18 6536
2964 젊은 날의 초상 中 바람의종 2008.02.19 8027
2963 이성을 유혹하는 향수, 그 실체는? 바람의종 2008.02.19 9773
2962 사랑을 논하기에 앞서.. 바람의종 2008.02.20 5995
2961 참새와 죄수 바람의종 2008.02.21 9834
2960 테리, 아름다운 마라토너 바람의종 2008.02.22 8702
2959 <죽은 시인의 사회> 中 바람의종 2008.02.23 8476
2958 나의 아버지는 내가... 바람의종 2008.02.24 7211
2957 죽음에 대한 불안 두 가지. 바람의종 2008.02.25 6880
2956 박상우 <말무리반도> 바람의종 2008.02.27 9906
2955 엄창석,<색칠하는 여자> 바람의종 2008.02.28 11265
2954 김인숙 <거울에 관한 이야기> 바람의종 2008.02.29 11125
2953 '사랑 할 땐 별이 되고'중에서... <이해인> 바람의종 2008.03.01 733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