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12.10 16:07

내가 먼저 다가가서

조회 수 33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가 먼저 다가가서

내 입장에 서서
남을 보는 일은 쉽지만
남의 입장에 서서 나를 보고
남을 보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어떤 일을 판단할 때 알맞은 자리는
어쩌면 내가 서 있는 이 자리가 아니라
상대가 서 있는 자리인지도 모릅니다.
이제는 내가 먼저 다가가서 인사를
건네야지. 이제는 내가 더 반갑고
고마운 이웃이 되어야지.


- 송정림의《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세번째》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08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041
2969 슬럼프의 기미가 보일수록 風文 2014.08.29 13045
2968 "미안해. 친구야!" 風文 2014.10.10 12946
2967 산벚나무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18 12876
2966 좋은 인연 윤안젤로 2013.05.27 12737
2965 '나는 운이 좋은 사람' 風文 2014.10.18 12620
2964 청춘의 특권 風文 2013.07.09 12619
2963 '너도 많이 힘들구나' 風文 2013.08.09 12619
2962 희열감이 뭉게구름처럼 윤안젤로 2013.03.07 12583
2961 의식 있는 진화 風文 2014.10.10 12507
2960 지금 바로 윤안젤로 2013.06.05 12409
2959 風文 2014.10.20 12386
2958 침착을 되찾은 다음에 風文 2015.08.20 12366
2957 멋지게 살기 위해서 風文 2014.10.14 12361
2956 다시 태어난다. 단식의 힘 風文 2014.10.20 12348
2955 '제로'에 있을 때 風文 2014.10.20 12340
2954 인연 風文 2014.09.25 12315
2953 아들이 아버지를 극복하다 風文 2013.08.09 12310
2952 한 사람의 작은 역사책 風文 2014.10.06 12298
2951 얻음과 잃음 風文 2014.10.20 12265
2950 어른 노릇 風文 2014.09.25 12237
2949 하루살이, 천년살이 윤안젤로 2013.06.05 12225
2948 "당신이 필요해요" 윤안젤로 2013.04.03 12213
2947 허준과 유의태 風文 2014.10.14 12168
2946 위대한 시작 윤영환 2013.06.28 12122
2945 친구의 슬픔 風文 2013.07.09 1209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