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8.20 12:18

순간순간의 충실

조회 수 125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순간순간의 충실

나는
순간순간에 충실하기로 했다.
배고프면 먹고 목마르면 물마시고
졸리면 자고 잡념이 많아지면 무조건 걸었다.
차츰 마음이 가라앉고 차분해졌다. 순해졌다.
자연이 나를 바꿔 놓고 있었다. 나뿐만 아니라
잠시라도 이곳에 머무는 사람들은
모두 순해지는 자신을
느끼곤 했다.


- 조화순의《낮추고 사는 즐거움》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31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603
2977 'GO'와 'STOP' 사이에서 風文 2021.09.13 433
2976 귓속말 風文 2024.01.09 436
2975 생각은 아침에 風文 2024.02.17 436
2974 분노와 원망 風文 2022.12.27 437
2973 미래가 가장 빨리 오는 곳 風文 2023.02.17 440
2972 정신적 외상을 입은 사람 風文 2021.09.05 443
2971 하코다산의 스노우 몬스터 風文 2024.02.24 444
2970 53. 집중 風文 2021.10.13 445
2969 얼굴의 주름, 지혜의 주름 風文 2023.05.28 445
2968 세상을 더 넓게 경험하라 風文 2021.10.28 447
2967 깨달음 風文 2023.02.09 447
2966 번아웃 전조 風文 2021.10.30 448
2965 가장 쉬운 불면증 치유법 風文 2023.12.05 448
2964 친밀한 사이 風文 2023.12.29 448
2963 좌뇌적 생각과 우뇌적 생각 風文 2023.02.20 451
2962 낮은 자세와 겸손을 배우라 風文 2023.11.15 454
2961 '내가 김복순이여?' 風文 2024.01.03 454
2960 지금의 나이가 좋다 風文 2024.02.17 454
2959 3~4년이 젊어진다 風文 2022.12.20 455
2958 발끝으로 서기까지 風文 2021.09.04 456
2957 새로운 도약 風文 2023.01.02 456
2956 요가 수련자의 기본자세 風文 2023.02.21 458
2955 놀라운 기하급수적 변화 風文 2021.10.09 459
2954 건강한 자기애愛 風文 2021.09.10 461
2953 꼭 필요한 세 가지 용기 風文 2021.09.13 46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