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10.14 20:54

멋지게 살기 위해서

조회 수 123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멋지게 살기 위해서


운명은 비록 우리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길에 우리를 데려다 놓지만,
우리는 그것을 그저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그 길은 황량하고 인적이 없는 길일 수도 있지만,
제대로 개발되지 않은 만큼 당신에게는 더 큰 실력을
발휘할 공간이 될 수도 있다. 가장 나쁜 결과는
당신이 길을 탐험하러 나서지 않는 것이다.
왁자지껄한 길이라고 해서 반드시 당신이
원하는 곳으로 이어질 거라는 보장은 없다.
또한 황량한 길이라고 해서 당신이
원하는 곳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할 수도 없다.


- 류웨이의《죽거나, 멋지게 살거나》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59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625
2973 슬럼프의 기미가 보일수록 風文 2014.08.29 13062
2972 "미안해. 친구야!" 風文 2014.10.10 12951
2971 산벚나무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18 12893
2970 좋은 인연 윤안젤로 2013.05.27 12747
2969 '나는 운이 좋은 사람' 風文 2014.10.18 12637
2968 청춘의 특권 風文 2013.07.09 12624
2967 '너도 많이 힘들구나' 風文 2013.08.09 12622
2966 희열감이 뭉게구름처럼 윤안젤로 2013.03.07 12599
2965 의식 있는 진화 風文 2014.10.10 12530
2964 다시 태어난다. 단식의 힘 風文 2014.10.20 12420
2963 지금 바로 윤안젤로 2013.06.05 12414
2962 침착을 되찾은 다음에 風文 2015.08.20 12399
2961 風文 2014.10.20 12387
» 멋지게 살기 위해서 風文 2014.10.14 12382
2959 '제로'에 있을 때 風文 2014.10.20 12362
2958 인연 風文 2014.09.25 12330
2957 아들이 아버지를 극복하다 風文 2013.08.09 12310
2956 한 사람의 작은 역사책 風文 2014.10.06 12301
2955 얻음과 잃음 風文 2014.10.20 12285
2954 어른 노릇 風文 2014.09.25 12259
2953 하루살이, 천년살이 윤안젤로 2013.06.05 12254
2952 "당신이 필요해요" 윤안젤로 2013.04.03 12213
2951 허준과 유의태 風文 2014.10.14 12201
2950 위대한 시작 윤영환 2013.06.28 12124
2949 친구의 슬픔 風文 2013.07.09 1209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