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09.28 23:47

후회

조회 수 5607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후회


"안 해본 일이 많은 건 후회되지 않아.
제대로 해본 일이 없는 게 정말 후회돼."
어느 블로그에서 본, 죽음을 앞둔 말기 암 환자의 말이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후회를 가장 크게 하게 될까?
그것은 아마도 '사랑'이지 싶다.
"사랑을 많이 해보지 않은 것은 괜찮아.
하지만 제대로 사랑해 본 일이
없는 것은 정말 후회돼."


- 권소연의《사랑은 한 줄의 고백으로 온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771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6771
2977 진득한 기다림 바람의종 2008.02.03 6976
2976 사사로움을 담을 수 있는 무한그릇 바람의종 2008.02.03 8092
2975 하늘에서 코끼리를 선물 받은 연암 박지원 바람의종 2008.02.09 13801
2974 진실한 사랑 바람의종 2008.02.11 8074
2973 어머니의 한쪽 눈 바람의종 2008.02.12 6102
2972 나는 네게 기차표를 선물하고 싶다 바람의종 2008.02.13 7728
2971 사랑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바람의종 2008.02.14 6800
2970 신종사기 바람의종 2008.02.15 7198
2969 사랑 바람의종 2008.02.15 7679
2968 깨기 위한 금기, 긍정을 위한 부정 바람의종 2008.02.15 8602
2967 수학적으로 정확하게 계산된 세계 바람의종 2008.02.16 6527
2966 안병무 '너는 가능성이다' 中 바람의종 2008.02.17 10603
2965 닥터 지바고 중 바람의종 2008.02.18 6534
2964 젊은 날의 초상 中 바람의종 2008.02.19 8025
2963 이성을 유혹하는 향수, 그 실체는? 바람의종 2008.02.19 9757
2962 사랑을 논하기에 앞서.. 바람의종 2008.02.20 5995
2961 참새와 죄수 바람의종 2008.02.21 9824
2960 테리, 아름다운 마라토너 바람의종 2008.02.22 8686
2959 <죽은 시인의 사회> 中 바람의종 2008.02.23 8459
2958 나의 아버지는 내가... 바람의종 2008.02.24 7206
2957 죽음에 대한 불안 두 가지. 바람의종 2008.02.25 6866
2956 박상우 <말무리반도> 바람의종 2008.02.27 9876
2955 엄창석,<색칠하는 여자> 바람의종 2008.02.28 11259
2954 김인숙 <거울에 관한 이야기> 바람의종 2008.02.29 11111
2953 '사랑 할 땐 별이 되고'중에서... <이해인> 바람의종 2008.03.01 730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