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만남
어쩌다 불쑥 만난 사람인데
특별한 인연으로 이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치 어제까지 꿈에 그리던 사람을 만난 것처럼
마음이 요동치고, 엔돌핀이 솟고
두고두고 행복감에 젖게 하는
그런 사람 말입니다.
좋은 만남은 필연이며,
새로운 역사가 창조되는 순간입니다.
- 고도원의《잠깐 멈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7672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6729 |
2327 | 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 風文 | 2014.12.24 | 7088 |
2326 | 스탈린은 진정한 사회주의자가 아니였다!! | 바람의종 | 2008.03.12 | 7082 |
2325 | 「화들짝」(시인 김두안) | 바람의종 | 2009.06.30 | 7081 |
2324 | 가을엽서 - 도종환 (73) | 바람의종 | 2008.09.24 | 7078 |
2323 | 우주에서 떨어진 생각들 | 바람의종 | 2012.07.23 | 7077 |
2322 |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바라보기" | 바람의종 | 2009.04.13 | 7076 |
2321 | 산 - 도종환 (58) | 바람의종 | 2008.08.19 | 7072 |
2320 | 관계 회복의 길 | 風文 | 2016.09.04 | 7070 |
2319 | 큰 산, 높은 산 | 바람의종 | 2012.07.06 | 7069 |
2318 | 천성대로 살자? | 바람의종 | 2012.12.12 | 7066 |
2317 | 깊은 가을 - 도종환 (96) | 바람의종 | 2008.11.20 | 7065 |
2316 | 지금 아니면 안 되는 것 | 바람의종 | 2008.06.13 | 7059 |
2315 | 연인의 체취 | 風文 | 2015.07.05 | 7059 |
2314 | 짧게 만드는 법 | 바람의종 | 2009.06.19 | 7057 |
2313 | 앞과 뒤, 겉과 속이 다르면 | 바람의종 | 2012.11.09 | 7057 |
2312 | 평화의 촛불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7055 |
2311 | 가장 큰 실수 | 風文 | 2015.02.17 | 7051 |
2310 | '어느 날 갑자기' | 바람의종 | 2013.01.31 | 7049 |
2309 | 타인의 성공 | 바람의종 | 2009.06.19 | 7048 |
2308 | 마른 하늘에 벼락 | 風文 | 2015.01.18 | 7041 |
2307 | 고적한 날 - 도종환 (81) | 바람의종 | 2008.10.17 | 7036 |
2306 | 풍요 | 바람의종 | 2011.09.19 | 7036 |
2305 | 여행 백일몽 | 風文 | 2014.12.07 | 7035 |
2304 | 아름다운 통찰 | 바람의종 | 2012.05.25 | 7033 |
2303 | 사랑이 끝났다고... | 바람의종 | 2013.01.04 | 7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