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360 추천 수 1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자기 생각, 자기 방식, 자기 관점


사람과 사람 사이에
생각과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말입니다.
바르게, 사실대로, 진솔하게, 쉽게, 상대의 처지에
맞게 말하기도 어렵지만, 이렇게 말을 해도
사람들은 들을 때 자기 생각, 자기 방식,
자기 관점을 갖고 듣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본뜻이 왜곡되기가 쉽지요.

그러니까 말을 할 때는
바르게, 쉽게, 분명하게 하고, 들을 때는
있는 그대로, 내 생각을 내려놓고 듣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럴 때 뜻이 정확하게 전달이 돼요.

- 법륜의《붓다, 나를 흔들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831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7583
2352 자기 암시 바람의종 2012.04.11 5779
2351 자기 세계 風文 2020.05.23 752
» 자기 생각, 자기 방식, 자기 관점 바람의종 2010.07.20 3360
2349 자기 비하 바람의종 2009.03.27 6459
2348 자기 몸이 건강하면 風文 2019.08.26 642
2347 자기 마음부터 항복하라 風文 2019.06.21 578
2346 자기 느낌 포착 風文 2022.05.17 1001
2345 자기 고백 바람의종 2010.09.18 3325
2344 자기 감정 조절 능력 바람의종 2010.05.28 3834
2343 자기 가치를 요청한 여성 - 제인 블루스테인 風文 2022.08.28 426
2342 자기 가치 찾기 風文 2023.04.26 627
2341 자글자글 주름을 펴주는 명약 風文 2022.05.10 799
2340 자각몽(自覺夢) 바람의종 2012.11.22 7350
2339 잊을 수 없는 시간들 風文 2019.08.26 646
2338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들은 아름답습니다 - 도종화 (69) 바람의종 2008.09.18 8461
2337 있는 그대로 風文 2019.09.05 846
2336 있는 그대로 風文 2023.12.05 453
2335 잇몸에서 피가 나왔다? 風文 2022.02.24 520
2334 입장을 바꿔놓고 바람의종 2012.04.11 4337
2333 입을 여는 나무들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5 7189
2332 입을 다물라 風文 2023.12.18 457
2331 입씨름 風文 2022.02.24 654
2330 입속의 도끼 바람의종 2009.12.18 5430
2329 입맛이 있든 없든... 바람의종 2012.03.26 5191
2328 임숙영의 책문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699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