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05.30 15:30

어떤 결심

조회 수 7114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어떤 결심


마음이 많이 아플 때
꼭 하루씩만 살기로 했다
몸이 많이 아플 때
꼭 한순간씩만 살기로 했다
고마운 것만 기억하고
사랑한 일만 떠올리며
어떤 경우에도 남의 탓을 안 하기로 했다


- 이해인의《작은 기도》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617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5108
2352 그렇게도 가까이! 바람의종 2012.07.13 7128
2351 침묵의 예술 바람의종 2008.11.21 7126
2350 외로운 자신감 바람의종 2012.06.01 7125
2349 목민관이 해야 할 일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6.21 7123
2348 행복 습관, 기쁨 습관 風文 2015.01.12 7121
2347 오솔길 - 도종환 (61) 바람의종 2008.08.27 7120
2346 이해와 공감 風文 2015.07.30 7120
2345 '무한 신뢰' 친구 바람의종 2012.08.29 7118
» 어떤 결심 바람의종 2012.05.30 7114
2343 자중자애 바람의종 2011.11.13 7113
2342 안네 프랑크의 일기 - 도종환 (89) 바람의종 2008.11.11 7112
2341 터닝 포인트 風文 2015.04.28 7111
2340 듣고 또 듣고, 부르고 또 부른다 바람의종 2013.01.24 7105
2339 어머니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08 7103
2338 글로 다 표현할 수 없을 것들이 너무나 많다 - 도종환 (97) 바람의종 2008.11.21 7103
2337 눈을 감고 본다 風文 2015.03.11 7102
2336 몸과 마음은 하나다 바람의종 2012.10.09 7096
2335 4.19를 노래한 시 - 도종환 (106) 바람의종 2008.12.12 7091
2334 눈물 속에 잠이 들고, 기쁜 마음으로 일어났다 바람의종 2008.10.23 7083
2333 다른 길로 가보자 바람의종 2008.08.08 7081
2332 네가 먼저 다가가! 風文 2015.01.12 7079
2331 우주에서 떨어진 생각들 바람의종 2012.07.23 7077
2330 혼자서 앓는 병 風文 2014.12.02 7072
2329 천성대로 살자? 바람의종 2012.12.12 7066
2328 큰 산, 높은 산 바람의종 2012.07.06 706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