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05.08 08:21

'공포'에서 '반야'를!

조회 수 8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공포'에서 '반야'를!

공포란 무엇일까요?
공포란 나의 생명이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지요. 재산이 없어질 것 같다. 이것도
공포지요. 명예가 실추될 것 같다. 이것도 공포지요.
또 있지요. 권세를 잃어버릴 수도 있다! 이러한
공포 때문에 인간은 세속의 악바리 같은 집념에
매달리지요. 그러나 반야의 완성을 체득한
사람에게는 이러한 공포가 없다!
이 얼마나 위대한 축복입니까?


- 도올 김용옥의《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596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4892
2352 자기 암시 바람의종 2012.04.11 5774
2351 자기 세계 風文 2020.05.23 713
2350 자기 생각, 자기 방식, 자기 관점 바람의종 2010.07.20 3340
2349 자기 비하 바람의종 2009.03.27 6412
2348 자기 몸이 건강하면 風文 2019.08.26 590
2347 자기 마음부터 항복하라 風文 2019.06.21 493
2346 자기 느낌 포착 風文 2022.05.17 777
2345 자기 고백 바람의종 2010.09.18 3324
2344 자기 감정 조절 능력 바람의종 2010.05.28 3829
2343 자기 가치를 요청한 여성 - 제인 블루스테인 風文 2022.08.28 350
2342 자기 가치 찾기 風文 2023.04.26 539
2341 자글자글 주름을 펴주는 명약 風文 2022.05.10 662
2340 자각몽(自覺夢) 바람의종 2012.11.22 7333
2339 잊을 수 없는 시간들 風文 2019.08.26 602
2338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들은 아름답습니다 - 도종화 (69) 바람의종 2008.09.18 8425
2337 있는 그대로 風文 2019.09.05 816
2336 있는 그대로 風文 2023.12.05 391
2335 잇몸에서 피가 나왔다? 風文 2022.02.24 483
2334 입장을 바꿔놓고 바람의종 2012.04.11 4333
2333 입을 여는 나무들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5 7140
2332 입을 다물라 風文 2023.12.18 390
2331 입씨름 風文 2022.02.24 628
2330 입속의 도끼 바람의종 2009.12.18 5428
2329 입맛이 있든 없든... 바람의종 2012.03.26 5172
2328 임숙영의 책문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694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