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사람'
마음이 편해야
입은 옷이 명품이고
시간을 아끼고 잘 지켜야 시계가 명품이고
반가워하는 물건이 나와야 가방이 명품이고
배고픈 사람에게 지폐가 나와야 지갑이 명품이라는데
언제나 너그러움과 따뜻함이 가득한 마음을 가진
명품인 사람들은 어디에 계시는지요.
- 한희숙의 시집《길을 묻는 그대에게》에 실린 시〈넋두리〉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6929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6027 |
| 2377 | 부부의 냄새, 부부의 향기 | 바람의종 | 2013.01.31 | 7214 |
| 2376 | 당신이 지금 서른 살이라면 | 風文 | 2014.11.25 | 7214 |
| 2375 | 숲속에 난 발자국 | 風文 | 2014.12.20 | 7214 |
| 2374 | '저는 매일 놀고 있어요' | 윤안젤로 | 2013.04.11 | 7211 |
| 2373 | 통곡의 집 - 도종환 (95) | 바람의종 | 2008.11.17 | 7210 |
| 2372 | 드러냄의 힘 | 바람의종 | 2012.12.17 | 7209 |
| 2371 | 오늘 다시 찾은 것은 | 바람의종 | 2008.05.26 | 7202 |
| 2370 | 약속 시간 15분 전 | 바람의종 | 2008.10.17 | 7192 |
| 2369 | 앞에 가던 수레가 엎어지면 - 도종환 (93) | 바람의종 | 2008.11.12 | 7192 |
| 2368 | 신종사기 | 바람의종 | 2008.02.15 | 7191 |
| 2367 | 기분 좋게 살아라 | 바람의종 | 2008.11.14 | 7191 |
| 2366 | '잘 사는 것' | 윤안젤로 | 2013.05.15 | 7188 |
| 2365 | 2도 변화 | 바람의종 | 2009.03.24 | 7184 |
| 2364 | 열한번째 도끼질 | 바람의종 | 2012.08.29 | 7184 |
| 2363 | 나의 아버지는 내가... | 바람의종 | 2008.02.24 | 7182 |
| 2362 | 스스로 낫는 힘 | 바람의종 | 2012.09.27 | 7180 |
| 2361 | 우산 | 바람의종 | 2008.06.19 | 7172 |
| 2360 | 마음의 지도 | 風文 | 2014.11.25 | 7172 |
| 2359 | 오송회 사건과 보편적 정의 - 도종환 (102) | 바람의종 | 2008.12.06 | 7170 |
| 2358 | 「인생재난 방지대책 훈련요강 수칙」(시인 정끝별) | 바람의종 | 2009.06.01 | 7162 |
| 2357 | 기본에 충실하라! | 風文 | 2015.07.05 | 7158 |
| 2356 | 입을 여는 나무들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4.25 | 7157 |
| 2355 | 침묵의 예술 | 바람의종 | 2008.11.21 | 7154 |
| 2354 | 수줍은 대화도 좋고... | 바람의종 | 2012.10.15 | 7152 |
| 2353 | 혼자 노는 법 | 바람의종 | 2012.08.23 | 7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