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2 09:27
갑자기 눈물을 터뜨린 30대 남성
조회 수 748 추천 수 0 댓글 0
갑자기 눈물을 터뜨린 30대 남성
환자는 30대 중반 남성이었다.
그런데, 그날은 좀 사달이 났다. 예진이
끝날 무렵 그가 갑자기 눈물을 터뜨린 것이다.
그도 처음에는 예상하지 못했던 것 같다. 그는 자기의
출생과 성장, 그리고 정신과를 찾게까지 이야기를
미처 다 끝내지도 못하고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
살면서 여태껏 한 번도 이런 이야기를 끝까지
말해본 적이 없었다고 했다. 말하고 나니까
시원하다고.
- 이효근의《우리는 비 온 뒤를 걷는다》중에서
그런데, 그날은 좀 사달이 났다. 예진이
끝날 무렵 그가 갑자기 눈물을 터뜨린 것이다.
그도 처음에는 예상하지 못했던 것 같다. 그는 자기의
출생과 성장, 그리고 정신과를 찾게까지 이야기를
미처 다 끝내지도 못하고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
살면서 여태껏 한 번도 이런 이야기를 끝까지
말해본 적이 없었다고 했다. 말하고 나니까
시원하다고.
- 이효근의《우리는 비 온 뒤를 걷는다》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6654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5749 |
2377 | 자신의 길을 찾아라 | 바람의종 | 2011.04.02 | 4340 |
2376 |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 | 바람의종 | 2009.02.01 | 6173 |
2375 | 자신에게 해답을 구하라 - <이 이야기 저 이야기> 중에서 | 風文 | 2022.11.18 | 678 |
2374 | 자신에 대한 탐구 | 風文 | 2023.06.02 | 1248 |
2373 | 자신과의 싸움 | 바람의종 | 2011.03.05 | 4103 |
2372 | 자신감은 어디에서 오는가 | 바람의종 | 2011.08.27 | 4867 |
2371 | 자식을 불행하게 만드는 방법 | 風文 | 2017.12.07 | 3654 |
2370 | 자식과의 거리 | 風文 | 2016.12.12 | 6409 |
2369 | 자살을 생각지 말라 | 바람의종 | 2011.04.27 | 3759 |
2368 | 자부심과 자만심의 차이 | 風文 | 2023.03.16 | 520 |
2367 | 자본주의 사회에서 더 행복해지는 법 | 바람의종 | 2008.04.02 | 8648 |
2366 | 자랑스런 당신 | 바람의종 | 2008.12.23 | 7473 |
2365 | 자라는 만큼 닳는 운동화 | 風文 | 2020.06.24 | 1108 |
2364 | 자녀의 팬(fan)이 되어주는 아버지 | 風文 | 2022.05.17 | 741 |
2363 | 자기주도적인 삶 | 風文 | 2020.06.06 | 668 |
2362 | 자기암시, 자기최면 | 風文 | 2014.12.04 | 10436 |
2361 | 자기만의 글쓰기 | 風文 | 2020.05.02 | 513 |
2360 | 자기 통제력 | 바람의종 | 2010.01.15 | 5695 |
2359 | 자기 존엄 | 風文 | 2023.07.29 | 541 |
2358 | 자기 재능의 발견 | 風文 | 2014.08.18 | 9260 |
2357 | 자기 인생을 공유하는 사람들 | 風文 | 2022.05.11 | 608 |
2356 | 자기 용서, 자기 사랑 | 바람의종 | 2009.11.03 | 4965 |
2355 | 자기 얼굴 | 바람의종 | 2009.08.27 | 5958 |
2354 | 자기 얼굴 | 윤영환 | 2011.08.16 | 5699 |
2353 | 자기 암시를 하라 | 風文 | 2022.09.07 | 4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