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3 10:26
쉬어도 쉰 것 같지 않고...
조회 수 762 추천 수 0 댓글 0
쉬어도 쉰 것 같지 않고...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 것은
일의 종류가 많고 복잡하거나
양이 많아서라기보다 해소의 프로세스에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쉬어도
쉰 것 같지 않고 잠을 자도 개운치 않고
늘 머릿속에 찌꺼기가 남아 있는 것
같은... 치유는 잘 흐르게
하는 데 있다.
- 신영길의《기억의 숲을 거닐다》중에서
피곤하게 만드는 것은
일의 종류가 많고 복잡하거나
양이 많아서라기보다 해소의 프로세스에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쉬어도
쉰 것 같지 않고 잠을 자도 개운치 않고
늘 머릿속에 찌꺼기가 남아 있는 것
같은... 치유는 잘 흐르게
하는 데 있다.
- 신영길의《기억의 숲을 거닐다》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6635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5711 |
2427 | 새해 소망 | 風文 | 2014.12.15 | 7379 |
2426 | 작은 성공이 큰 성공을 부른다 | 바람의종 | 2012.10.29 | 7378 |
2425 | 천애 고아 | 바람의종 | 2009.02.13 | 7370 |
2424 | "내가 늘 함께하리라" | 바람의종 | 2009.05.28 | 7364 |
2423 | 놓아버림 | 風文 | 2014.12.01 | 7361 |
2422 | '저쪽' 세계로 통하는 문 | 바람의종 | 2012.12.11 | 7355 |
2421 | 사자새끼는 어미 물어죽일 수 있는 용기 있어야 | 바람의종 | 2008.11.13 | 7349 |
2420 | 봄은 먼데서 옵니다. - 도종환 (138) | 바람의종 | 2009.03.08 | 7349 |
2419 | 지금의 너 | 바람의종 | 2009.06.11 | 7349 |
2418 | '명품 사람' | 風文 | 2015.04.28 | 7347 |
2417 | 편안한 마음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20 | 7345 |
2416 | 천천히 다가가기 | 바람의종 | 2009.08.01 | 7345 |
2415 | 차가워진 당신의 체온 | 바람의종 | 2013.01.21 | 7345 |
2414 | 할 일의 발견 | 風文 | 2014.12.03 | 7340 |
2413 | 매뉴얼 | 風文 | 2015.01.14 | 7340 |
2412 | 소속감 | 바람의종 | 2012.06.21 | 7338 |
2411 | 자각몽(自覺夢) | 바람의종 | 2012.11.22 | 7337 |
2410 | '나중에 성공하면...' | 바람의종 | 2012.06.15 | 7334 |
2409 | 담백한 맛과 평범한 사람 - 도종환 (71) | 바람의종 | 2008.09.19 | 7331 |
2408 | 팔로워십 | 바람의종 | 2011.08.25 | 7330 |
2407 | 매미 - 도종환 (55) | 바람의종 | 2008.08.13 | 7327 |
2406 | 내 몸 | 風文 | 2015.07.30 | 7325 |
2405 | 아버지는 누구인가? | 바람의종 | 2008.03.19 | 7318 |
2404 | 건강에 위기가 왔을 때 | 風文 | 2015.02.09 | 7317 |
2403 | 권정생 선생의 불온서적 - 도종환 (53) | 바람의종 | 2008.08.09 | 7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