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너는 아니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 이해인의 시〈친구야 너는 아니〉중에서 -
- 노래 :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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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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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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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 적의 내 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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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지는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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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지는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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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지고 싶으면 사랑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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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어여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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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탁마(切磋琢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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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 나잇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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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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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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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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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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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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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다른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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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하는 자의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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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에게 요청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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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요청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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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존재를 기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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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적소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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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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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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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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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군까지도 '우리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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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좋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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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의 황사 - 도종환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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