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1.02.25 12:26

절정

조회 수 4742 추천 수 1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절정


진정으로 운이 좋은 사람만이
생애에 단 몇 번 절정을 경험하며 산다.
지금 이 순간 나는 그중 하나에 도달해 있다.
자연이, 온 우주가, 내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으면서
그 최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순간.
가장 깊은 속살을 숨김없이
내주는 순간.


- 오소희의《바람이 우리를 데려다주겠지》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25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233
2444 젊어지는 식사 바람의종 2009.01.24 6168
2443 젊어지는 식사 風文 2014.08.11 9796
2442 젊어지고 싶으면 사랑을 하라! 바람의종 2009.02.18 5755
2441 젊고 어여쁜 나 風文 2014.08.29 11390
2440 절차탁마(切磋琢磨) 바람의종 2010.10.11 4739
2439 절제, 나잇값 風文 2014.12.18 8252
2438 절제 바람의종 2009.10.10 6564
» 절정 바람의종 2011.02.25 4742
2436 절대강자 바람의종 2012.01.02 6889
2435 절대 균형 바람의종 2010.12.19 4582
2434 전환점 윤안젤로 2013.05.13 7164
2433 전혀 다른 세계 바람의종 2008.10.17 7971
2432 전진하는 자의 벗 바람의종 2010.07.30 3831
2431 전문가에게 요청하라 風文 2022.09.22 626
2430 전국에 요청하라 風文 2022.10.28 496
2429 전 존재를 기울여 바람의종 2012.11.30 9132
2428 적재적소의 질문 風文 2022.12.05 399
2427 적당한 스트레스 바람의종 2010.03.11 4849
2426 적당한 거리 風文 2014.11.29 6654
2425 적극적인 자세 바람의종 2012.10.08 8036
2424 적군까지도 '우리는 하나' 風文 2021.09.06 209
2423 저절로 좋은 사람 風文 2022.05.12 390
2422 저녁의 황사 - 도종환 (134) 바람의종 2009.03.01 10524
2421 저녁 무렵 - 도종환 (79) 바람의종 2008.10.10 8115
2420 저 하늘 저 별을 보라 風文 2014.11.24 96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