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지는 식사
우리 몸은
입으로 들어오는 것을 원재료로
매일 조금씩 신진대사를 하며 다시 태어나고 있다.
따라서 음식과 물이 우리 몸을 새롭게 좋은 몸으로
태어나게 하는 열쇠를 쥐고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을 먹을 때
영양가나 칼로리에만 신경을 쓰는데,
그러면 노화 현상을 막을 수 없다.
젊게 살고 싶다면
장이 젊어지는 식사를 해야 한다.
- 신야 히로미의《불로장생 탑시크릿》중에서 -
* '장이 젊어지는 식사'.
어찌 보면 해답은 간단합니다.
입이 좋아하는 것만을 먹지 않고
장에 좋은 것들을 찾아서 먹는 것입니다.
바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대소변입니다.
대소변이 나빠졌거나 변비가 생겼으면 이미 빨간등이
켜졌다는 신호입니다. 먹는 습관부터 바꾸어야
세포가 다시 태어나고 장이 젊어집니다.
장이 젊어지면 몸도 젊어집니다.
(2009년 1월19일자 앙코르메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9600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8901 |
2452 | 「쌍둥이로 사는 일」(시인 길상호) | 바람의종 | 2009.07.14 | 8172 |
2451 | 지적(知的) 여유 | 바람의종 | 2009.07.15 | 5848 |
2450 | 「비명 소리」(시인 길상호) | 바람의종 | 2009.07.15 | 7518 |
2449 | 흉터 | 바람의종 | 2009.07.16 | 5816 |
2448 |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 바람의종 | 2009.07.17 | 4030 |
2447 | 「우리처럼 입원하면 되잖아요」(시인 유홍준) | 바람의종 | 2009.07.17 | 6848 |
2446 | 「성인용품점 도둑사건」(시인 신정민) | 바람의종 | 2009.07.17 | 9106 |
2445 | 소설가란...... - 공지영 | 바람의종 | 2009.07.17 | 4118 |
2444 | 운명을 기쁨으로 대한다 | 바람의종 | 2009.07.18 | 4420 |
2443 | 행위 그 자체 - 간디 | 바람의종 | 2009.07.18 | 5304 |
2442 | 미인 | 바람의종 | 2009.07.21 | 3765 |
2441 | 「죽은 연습」(시인 서규정) | 바람의종 | 2009.07.21 | 7295 |
2440 | 두 개의 문 | 바람의종 | 2009.07.21 | 3971 |
2439 | 마음의 채널 | 바람의종 | 2009.07.22 | 3803 |
2438 | 자연을 통해... | 바람의종 | 2009.07.23 | 4223 |
2437 | 빈 저금통 | 바람의종 | 2009.07.24 | 4668 |
2436 | 복권 | 바람의종 | 2009.07.24 | 4480 |
2435 | 행복의 샘 | 바람의종 | 2009.07.25 | 5847 |
2434 | 안목 | 바람의종 | 2009.07.27 | 4602 |
2433 | 질문의 즐거움 | 바람의종 | 2009.07.27 | 6631 |
2432 | 떠남 | 바람의종 | 2009.07.27 | 4766 |
2431 | 맹물 | 바람의종 | 2009.07.28 | 4861 |
2430 | 「1997년도라는 해」(시인 김영남) | 바람의종 | 2009.07.29 | 7899 |
2429 | '나는 괜찮은 사람' | 바람의종 | 2009.07.29 | 5804 |
2428 | 「니들이 고생이 많다」(소설가 김이은) | 바람의종 | 2009.07.29 | 75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