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380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운명을 기쁨으로 대한다


깊은 밤, 두 사나이가
교도소의 창문으로 밖을 바라보았다.
한 사람은 높은 담을 보았고,
다른 한 사람은 하늘의 별을 보았다.
똑같은 처지에서 똑같은 광경을 보더라도
이렇게 다를 수 있다. 사람은 스스로의 마음에 따라
천국에도 지옥에도 있을 수 있는 것이다.
행복이란 대개의 경우 쾌락이 아니다.
그것은 승리인 것이다.
인생의 승리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패배자가 될 것인가?
그것은 자기 선택에 달려 있다.

- 이상문의《포기하지 마라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527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4156
2452 「쌍둥이로 사는 일」(시인 길상호) 바람의종 2009.07.14 8102
2451 지적(知的) 여유 바람의종 2009.07.15 5775
2450 「비명 소리」(시인 길상호) 바람의종 2009.07.15 7474
2449 흉터 바람의종 2009.07.16 5752
2448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바람의종 2009.07.17 3982
2447 「우리처럼 입원하면 되잖아요」(시인 유홍준) 바람의종 2009.07.17 6791
2446 「성인용품점 도둑사건」(시인 신정민) 바람의종 2009.07.17 9030
2445 소설가란...... - 공지영 바람의종 2009.07.17 4079
» 운명을 기쁨으로 대한다 바람의종 2009.07.18 4380
2443 행위 그 자체 - 간디 바람의종 2009.07.18 5236
2442 미인 바람의종 2009.07.21 3729
2441 「죽은 연습」(시인 서규정) 바람의종 2009.07.21 7221
2440 두 개의 문 바람의종 2009.07.21 3937
2439 마음의 채널 바람의종 2009.07.22 3770
2438 자연을 통해... 바람의종 2009.07.23 4180
2437 빈 저금통 바람의종 2009.07.24 4625
2436 복권 바람의종 2009.07.24 4437
2435 행복의 샘 바람의종 2009.07.25 5779
2434 안목 바람의종 2009.07.27 4565
2433 질문의 즐거움 바람의종 2009.07.27 6528
2432 떠남 바람의종 2009.07.27 4707
2431 맹물 바람의종 2009.07.28 4805
2430 「1997년도라는 해」(시인 김영남) 바람의종 2009.07.29 7870
2429 '나는 괜찮은 사람' 바람의종 2009.07.29 5734
2428 「니들이 고생이 많다」(소설가 김이은) 바람의종 2009.07.29 74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