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07.16 06:38

흉터

조회 수 5784 추천 수 1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흉터


흉터는 일종의 축복이다.
흉터는 생애 내내 우리를 따라다니며
많은 도움을 준다. 살아가는 어느 순간
자기만족을 위해서든 혹은 다른 무언가를 위해서든
과거로 돌아가고자 하는 욕구가 커지려 할 때마다
그 흉터를 가만히 들여다보기만 하면 되니까.


- 파울로 코엘료의《흐르는 강물처럼》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778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6870
2452 「쌍둥이로 사는 일」(시인 길상호) 바람의종 2009.07.14 8147
2451 지적(知的) 여유 바람의종 2009.07.15 5823
2450 「비명 소리」(시인 길상호) 바람의종 2009.07.15 7506
» 흉터 바람의종 2009.07.16 5784
2448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바람의종 2009.07.17 4016
2447 「우리처럼 입원하면 되잖아요」(시인 유홍준) 바람의종 2009.07.17 6828
2446 「성인용품점 도둑사건」(시인 신정민) 바람의종 2009.07.17 9086
2445 소설가란...... - 공지영 바람의종 2009.07.17 4098
2444 운명을 기쁨으로 대한다 바람의종 2009.07.18 4404
2443 행위 그 자체 - 간디 바람의종 2009.07.18 5271
2442 미인 바람의종 2009.07.21 3757
2441 「죽은 연습」(시인 서규정) 바람의종 2009.07.21 7264
2440 두 개의 문 바람의종 2009.07.21 3968
2439 마음의 채널 바람의종 2009.07.22 3797
2438 자연을 통해... 바람의종 2009.07.23 4220
2437 빈 저금통 바람의종 2009.07.24 4664
2436 복권 바람의종 2009.07.24 4470
2435 행복의 샘 바람의종 2009.07.25 5814
2434 안목 바람의종 2009.07.27 4597
2433 질문의 즐거움 바람의종 2009.07.27 6623
2432 떠남 바람의종 2009.07.27 4757
2431 맹물 바람의종 2009.07.28 4845
2430 「1997년도라는 해」(시인 김영남) 바람의종 2009.07.29 7893
2429 '나는 괜찮은 사람' 바람의종 2009.07.29 5791
2428 「니들이 고생이 많다」(소설가 김이은) 바람의종 2009.07.29 752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