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10.17 17:40

전혀 다른 세계

조회 수 8198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전혀 다른 세계



도저히
넘어갈 수 없을 것만 같은 경계를
넘어가면 새로운 세계가 열리게 된다.
이 말을 돌려서 이야기하면,
한 번도 경계를 넘어서지 못한 사람은
자신이 속한 세계와 다른 세계가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을 결코 납득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 김연수의《여행할 권리》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238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822
2460 「쌍둥이로 사는 일」(시인 길상호) 바람의종 2009.07.14 8216
2459 지적(知的) 여유 바람의종 2009.07.15 5877
2458 「비명 소리」(시인 길상호) 바람의종 2009.07.15 7558
2457 흉터 바람의종 2009.07.16 5862
2456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바람의종 2009.07.17 4046
2455 「우리처럼 입원하면 되잖아요」(시인 유홍준) 바람의종 2009.07.17 6902
2454 「성인용품점 도둑사건」(시인 신정민) 바람의종 2009.07.17 9133
2453 소설가란...... - 공지영 바람의종 2009.07.17 4160
2452 운명을 기쁨으로 대한다 바람의종 2009.07.18 4470
2451 행위 그 자체 - 간디 바람의종 2009.07.18 5357
2450 미인 바람의종 2009.07.21 3818
2449 「죽은 연습」(시인 서규정) 바람의종 2009.07.21 7336
2448 두 개의 문 바람의종 2009.07.21 4025
2447 마음의 채널 바람의종 2009.07.22 3826
2446 자연을 통해... 바람의종 2009.07.23 4254
2445 빈 저금통 바람의종 2009.07.24 4707
2444 복권 바람의종 2009.07.24 4497
2443 행복의 샘 바람의종 2009.07.25 5907
2442 안목 바람의종 2009.07.27 4638
2441 질문의 즐거움 바람의종 2009.07.27 6663
2440 떠남 바람의종 2009.07.27 4785
2439 맹물 바람의종 2009.07.28 4884
2438 「1997년도라는 해」(시인 김영남) 바람의종 2009.07.29 7967
2437 '나는 괜찮은 사람' 바람의종 2009.07.29 5858
2436 「니들이 고생이 많다」(소설가 김이은) 바람의종 2009.07.29 755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