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27 14:10
그 길의 끝에 희망이 있다
조회 수 4661 추천 수 1 댓글 0
그 길의 끝에 희망이 있다
우리 인생의 길에는
비바람도 있고 어두운 길도 있다.
그래도 우리는 계속 그 길을 따라간다.
끝까지 가보지 못한 사람은 결코 느끼지 못할
그 무언가가 길 끝에 있음을 알기에...
그 길의 끝에는 사람 냄새가 나는 희망이 있다.
그걸 보려고 우리는 쉼 없이 걸어가고 때론 달려본다.
그리고 드디어 그 길의 끝에 다다랐을 때,
심호흡을 한 번 하고 눈 앞에 펼쳐진
풍경을 여유롭게 즐긴다.
- 윤방부의《건강한 인생, 성공한 인생》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2047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1476 |
2506 | 교실의 날씨 | 風文 | 2023.10.08 | 679 |
2505 | 교환의 비밀: 가난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 바람의종 | 2008.04.22 | 6628 |
2504 | 구경꾼 | 風文 | 2014.12.04 | 7935 |
2503 | 구령 맞춰 하나 둘 | 風文 | 2020.07.08 | 1019 |
2502 | 구름 위를 걷다가... | 바람의종 | 2012.07.02 | 6321 |
2501 | 구수한 된장찌개 | 바람의종 | 2012.08.13 | 8556 |
2500 | 구원의 손길 | 바람의종 | 2009.08.31 | 6992 |
2499 | 구조선이 보인다! | 風文 | 2020.05.03 | 583 |
2498 | 국화(Chrysanthemum) | 호단 | 2006.12.19 | 9083 |
2497 | 군고구마 - 도종환 (120) | 바람의종 | 2009.01.24 | 5599 |
2496 | 굿바이 슬픔 | 바람의종 | 2008.12.18 | 7939 |
2495 | 권력의 꽃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11009 |
2494 | 권정생 선생의 불온서적 - 도종환 (53) | 바람의종 | 2008.08.09 | 7422 |
2493 | 귀뚜라미 - 도종환 (66) | 바람의종 | 2008.09.05 | 8272 |
2492 | 귀인(貴人) | 風文 | 2021.09.05 | 480 |
2491 | 귀중한 나 | 바람의종 | 2009.06.29 | 4975 |
2490 | 귓속말 | 風文 | 2024.01.09 | 553 |
2489 | 균형 | 風文 | 2019.09.02 | 696 |
» | 그 길의 끝에 희망이 있다 | 바람의종 | 2012.02.27 | 4661 |
2487 | 그 꽃 | 바람의종 | 2013.01.14 | 8140 |
2486 | 그 무기를 내가 들 수 있는가? | 風文 | 2015.02.15 | 6802 |
2485 | 그 사람을 아는 법 | 윤안젤로 | 2013.03.18 | 10013 |
2484 | 그 순간에 셔터를 누른다 | 바람의종 | 2011.01.25 | 4554 |
2483 | 그 시절 내게 용기를 준 사람 | 바람의종 | 2008.06.24 | 7711 |
2482 | 그 아이는 외로울 것이며... | 風文 | 2014.12.30 | 75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