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05.02 08:21

피로감

조회 수 7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피로감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했다는 것은
감각과 마음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는
신호였을 것이다. 우울과 무기력을 견디는
일에도 에너지가 소모된다는 걸 그때는 몰랐다.
살아서 뭐 하나, 생각하면서도 살기 위해
나도 모르게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는 것도.


- 윤지영의《나는 용감한 마흔이 되어간다》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226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641
2510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할 때 風文 2022.05.09 769
2509 아직 시간이 남아 있어요 風文 2019.08.25 770
2508 밥은 먹고 다니니? 風文 2020.07.02 770
2507 사랑을 잃고 나서... 風文 2022.01.13 770
2506 열렬하게 믿어라 - 레이몬드 R. 風文 2022.09.05 772
2505 전국에 요청하라 風文 2022.10.28 772
2504 삶의 변화 風文 2020.05.30 773
2503 마음의 위대한 힘 風文 2023.05.24 774
2502 공감 風文 2022.05.16 775
2501 거절의 의미를 재조명하라 風文 2022.09.16 775
2500 적재적소의 질문 風文 2022.12.05 775
2499 '살아남는 지식' 風文 2023.05.12 775
2498 정신력을 단련하는 곳 風文 2023.05.27 775
2497 혼자 있는 시간 風文 2019.08.08 776
2496 '어른'이 없는 세상 風文 2019.08.24 776
2495 사랑하는 사람은 안 따진다 風文 2022.12.12 776
2494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風文 2021.09.14 777
2493 짧은 치마, 빨간 립스틱 風文 2022.01.29 777
2492 진통제를 먹기 전에 風文 2023.01.27 777
2491 억지로라도 밝게 웃자 風文 2020.05.05 778
2490 어린이는 신의 선물이다 風文 2020.05.08 779
2489 두려움의 마귀 風文 2023.07.30 779
2488 살아 있는 글쓰기 風文 2021.09.13 780
2487 아하! 실마리를 찾았어요 風文 2022.01.30 781
2486 정신 건강과 명상 風文 2022.02.04 78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