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부른다
인디언들은
자신이 힘들고 피곤해지면
숲으로 들어가 자신의 친구인 나무에
등을 기대선다고 한다. 그리고 그 웅장한 나무로부터
원기를 되돌려 받는다고 한다.
그들은 어리석지 않다.
- 구본형의《낯선 곳에서의 아침》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0359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9679 |
| 2552 | '겹말'을 아시나요? | 風文 | 2022.01.30 | 625 |
| 2551 | 아하! 실마리를 찾았어요 | 風文 | 2022.01.30 | 709 |
| 2550 | '이틀 비 오면, 다음 날은 비가 안 와' | 風文 | 2022.01.29 | 613 |
| 2549 | 요즘의 감동 | 風文 | 2022.01.29 | 977 |
| 2548 | 불화의 목소리를 통제하라 | 風文 | 2022.01.29 | 575 |
| 2547 | 글쓰기 근육 | 風文 | 2022.01.29 | 505 |
| 2546 | 미리 걱정하는 사람 | 風文 | 2022.01.29 | 416 |
| 2545 | 세상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한다면 | 風文 | 2022.01.29 | 617 |
| 2544 | 건성으로 보지 말라 | 風文 | 2022.01.29 | 614 |
| 2543 | 짧은 치마, 빨간 립스틱 | 風文 | 2022.01.29 | 735 |
| 2542 | 세르반테스는 왜 '돈키호테'를 썼을까 | 風文 | 2022.01.29 | 655 |
| 2541 | 인생이라는 파도 | 風文 | 2022.01.29 | 626 |
| 2540 | 늘 옆에 있어주는 사람 | 風文 | 2022.01.28 | 515 |
| 2539 | 나 자신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 風文 | 2022.01.28 | 470 |
| 2538 | 영혼은 올바름을 동경한다 | 風文 | 2022.01.28 | 816 |
| 2537 | 아이들이 번쩍 깨달은 것 | 風文 | 2022.01.28 | 638 |
| 2536 | 길을 잃으면 길이 찾아온다 | 風文 | 2022.01.26 | 500 |
| 2535 | '그저 건강하게 있어달라' | 風文 | 2022.01.26 | 618 |
| 2534 | 몽당 빗자루 | 風文 | 2022.01.26 | 691 |
| 2533 | 잠깐의 여유 | 風文 | 2022.01.26 | 579 |
| 2532 | '희망은 격렬하다' | 風文 | 2022.01.15 | 808 |
| 2531 | 음악이 중풍 치료에도 좋은 이유 | 風文 | 2022.01.15 | 610 |
| 2530 | 마음 따라 얼굴도 바뀐다 | 風文 | 2022.01.15 | 559 |
| 2529 | '나 하나만이라도' | 風文 | 2022.01.15 | 909 |
| 2528 | '그냥, 웃는 얼굴'이 좋다 | 風文 | 2022.01.15 | 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