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7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냥, 웃는 얼굴'이 좋다

세상이 아무리 어떻게 변한다 해도
늘 웃는 얼굴로 세상을 대하면 우리 삶도 밝게
변한다는 엄마의 말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았다.
“왜 자꾸 웃어?”
초록이가 내 얼굴을 보면서 말했다.
“그냥, 웃음이 나와.”
나는 창 밖을 내다보았다.
창에 비친 내 얼굴이 환하게 웃고 있었다.


- 이미옥《가만 있어도 웃는 눈》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75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220
2560 그녀가 당신을 사랑할 때 風文 2022.02.04 770
2559 스승의 존재 風文 2022.02.01 1404
2558 글쓰기 공부 風文 2022.02.01 1263
2557 37조 개의 인간 세포 風文 2022.02.01 875
2556 검도의 가르침 風文 2022.02.01 844
2555 피곤해야 잠이 온다 風文 2022.01.30 800
2554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 風文 2022.01.30 795
2553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風文 2022.01.30 771
2552 '겹말'을 아시나요? 風文 2022.01.30 905
2551 아하! 실마리를 찾았어요 風文 2022.01.30 902
2550 '이틀 비 오면, 다음 날은 비가 안 와' 風文 2022.01.29 860
2549 요즘의 감동 風文 2022.01.29 1092
2548 불화의 목소리를 통제하라 風文 2022.01.29 827
2547 글쓰기 근육 風文 2022.01.29 813
2546 미리 걱정하는 사람 風文 2022.01.29 551
2545 세상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한다면 風文 2022.01.29 850
2544 건성으로 보지 말라 風文 2022.01.29 849
2543 짧은 치마, 빨간 립스틱 風文 2022.01.29 926
2542 세르반테스는 왜 '돈키호테'를 썼을까 風文 2022.01.29 860
2541 인생이라는 파도 風文 2022.01.29 788
2540 늘 옆에 있어주는 사람 風文 2022.01.28 714
2539 나 자신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風文 2022.01.28 597
2538 영혼은 올바름을 동경한다 風文 2022.01.28 1023
2537 아이들이 번쩍 깨달은 것 風文 2022.01.28 755
2536 길을 잃으면 길이 찾아온다 風文 2022.01.26 6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