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1.29 01:16

건성으로 보지 말라

조회 수 5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건성으로 보지 말라


 

자연은
모든 생명의 원천이고
사람이 기댈 영원한 품이다.
또 자연은 잘못된 현대 문명의 유일한 해독제다.
하늘과 구름, 별과 이슬과 바람, 흙과 강물, 햇살과
바다, 나무와 짐승과 새들, 길섶에 피어 있는
하잘것없는 풀꽃이라도 그것은 우주적인
생명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건성으로 보지 말고 유심히
바라보아야 한다.


- 이응석의《당신을 춤추게 하는 지식의 날개1》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812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7260
2552 당신만 외로운 게 아니다 바람의종 2012.12.05 7859
2551 참기름 장사와 명궁 바람의종 2008.01.28 7852
2550 「진한 눈물의 감동 속에도 웃음이 있다 」(시인 신달자) 바람의종 2009.05.20 7851
2549 「내 말이 그렇게 어려운가요」(시인 조용미) 바람의종 2009.07.10 7846
2548 잡담 風文 2014.12.20 7846
2547 이유는 나중에 알아도 늦지 않다 바람의종 2012.08.30 7834
2546 굿바이 슬픔 바람의종 2008.12.18 7826
2545 촛불의 의미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6.09 7822
2544 '상처받은 치유자'(Wounded Healer) 風文 2015.07.05 7822
2543 내려갈 때 보았네 風文 2015.01.13 7821
2542 이치는 마음에 있다 - 도종환 (70) 바람의종 2008.09.18 7819
2541 사랑할수록 바람의종 2008.12.06 7819
2540 아름다운 복수 바람의종 2012.03.27 7811
2539 잘 지내니? 잘 지내길 바란다 風文 2015.01.12 7810
2538 「개업식장이 헷갈려」(시인 이대의) 바람의종 2009.08.03 7800
2537 놓아주기 바람의종 2012.12.21 7796
2536 건강한 공동체 바람의종 2012.05.14 7794
2535 냉정한 배려 바람의종 2012.11.27 7794
2534 「엉뚱스러운 문학교실」(시인 김종태) 바람의종 2009.07.06 7787
2533 여린 가지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6.23 7772
2532 마음을 열면 시간이 되돌아온다 바람의종 2012.05.21 7763
2531 미지근한 것은 싫어, 짝사랑도 미친듯이 해 바람의종 2013.01.28 7761
2530 雨中에 더욱 붉게 피는 꽃을 보며 바람의종 2008.07.01 7759
2529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과제 風文 2014.12.24 7759
2528 「긴장되고 웃음이 있고 재미있으며 좀 가려운」(소설가 성석제) 바람의종 2009.05.12 775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