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1.29 01:16

건성으로 보지 말라

조회 수 3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건성으로 보지 말라


 

자연은
모든 생명의 원천이고
사람이 기댈 영원한 품이다.
또 자연은 잘못된 현대 문명의 유일한 해독제다.
하늘과 구름, 별과 이슬과 바람, 흙과 강물, 햇살과
바다, 나무와 짐승과 새들, 길섶에 피어 있는
하잘것없는 풀꽃이라도 그것은 우주적인
생명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건성으로 보지 말고 유심히
바라보아야 한다.


- 이응석의《당신을 춤추게 하는 지식의 날개1》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280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1639
» 건성으로 보지 말라 風文 2022.01.29 348
2543 짧은 치마, 빨간 립스틱 風文 2022.01.29 381
2542 세르반테스는 왜 '돈키호테'를 썼을까 風文 2022.01.29 385
2541 인생이라는 파도 風文 2022.01.29 376
2540 늘 옆에 있어주는 사람 風文 2022.01.28 292
2539 나 자신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風文 2022.01.28 292
2538 영혼은 올바름을 동경한다 風文 2022.01.28 334
2537 아이들이 번쩍 깨달은 것 風文 2022.01.28 351
2536 길을 잃으면 길이 찾아온다 風文 2022.01.26 328
2535 '그저 건강하게 있어달라' 風文 2022.01.26 333
2534 몽당 빗자루 風文 2022.01.26 432
2533 잠깐의 여유 風文 2022.01.26 385
2532 '희망은 격렬하다' 風文 2022.01.15 637
2531 음악이 중풍 치료에도 좋은 이유 風文 2022.01.15 392
2530 마음 따라 얼굴도 바뀐다 風文 2022.01.15 361
2529 '나 하나만이라도' 風文 2022.01.15 500
2528 '그냥, 웃는 얼굴'이 좋다 風文 2022.01.15 375
2527 사랑을 잃고 나서... 風文 2022.01.13 472
2526 '쓴 것을 가져오라' 風文 2022.01.13 554
2525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風文 2022.01.13 799
2524 내 기쁨을 빼앗기지 않겠다 風文 2022.01.13 644
2523 미래 교육의 핵심 가치 4C 風文 2022.01.13 568
2522 생애 최초로 받은 원작료 風文 2022.01.12 305
2521 아이들의 잠재력 風文 2022.01.12 323
2520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風文 2022.01.12 40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