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8.09 14:16

그대 생각날 때면

조회 수 86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대 생각날 때면

그대 생각날 때면
허브 향 가득 차를 끓입니다
미완의 사랑
내생의 인연 고리되어
나 한 잔 그대 한 잔
오지 않는 그대 앞에 마주하는 찻잔
목울대까지 차오른 찻물
오늘은 그대 생각을 너무 많이 했나 봅니다


- 배귀선의 시〈차를 끓입니다〉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635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5378
2552 고마워... 윤안젤로 2013.03.07 8191
2551 고맙고 대견한 꽃 - 도종환 (146) 바람의종 2009.03.23 6882
2550 고맙다 고맙다 바람의종 2009.12.14 5072
2549 고맙다, 철없던 순간들 바람의종 2012.10.30 9380
2548 고백할게 바람의종 2008.03.14 8580
2547 고비마다 나를 살린 책 윤안젤로 2013.03.18 6508
2546 고요하게 흐르는 지혜 風文 2015.06.20 5866
2545 고요한 시간 바람의종 2012.04.04 4879
2544 고이 간직할 이야기 바람의종 2011.02.10 3919
2543 고적한 날 - 도종환 (81) 바람의종 2008.10.17 7007
2542 고추 농사 바람의종 2009.09.22 5212
2541 고통 風文 2015.02.15 6887
2540 고통과 분노를 제어하는 방법 風文 2020.05.19 606
2539 고통은 과감히 맞서서 해결하라 - 헤르만 헷세 風磬 2006.11.02 11048
2538 고통을 기꺼이 감수할 용의 바람의종 2009.11.24 4936
2537 고통을 두려워마라 바람의종 2011.03.18 4114
2536 고통의 기록 風文 2016.09.04 5964
2535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 바람의종 2010.09.24 3733
2534 고향을 다녀오니... 風文 2019.08.16 495
2533 고향을 찾아서 風文 2014.10.14 13827
2532 고향집 고갯마루 바람의종 2009.10.01 6245
2531 고향집 고갯마루 바람의종 2010.02.12 4549
2530 고흐에게 배워야 할 것 - 도종환 (72) 바람의종 2008.09.23 9100
2529 곡선 바람의종 2010.01.08 3905
2528 곡선과 직선 바람의종 2012.03.03 562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