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나무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뽕나무는 창덕궁과
창경궁의 경계를 이루는 담 주위에 살고 있는
나무다.(천연기념물 제 471호) 키가 12미터나
되는 이 뽕나무는 조선의 치국(治國)을 상징한다.
궁실의 부인들은 반드시 공상에 뽕나무를 심고
잠실에서 누에를 쳐서 옷감을 짜야 했다.
조선 초기에는 밤섬에도
뽕나무가 많았다.
- 강판권의《선비가 사랑한 나무》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3098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2108 |
| 2544 | 건성으로 보지 말라 | 風文 | 2022.01.29 | 350 |
| 2543 | 짧은 치마, 빨간 립스틱 | 風文 | 2022.01.29 | 389 |
| 2542 | 세르반테스는 왜 '돈키호테'를 썼을까 | 風文 | 2022.01.29 | 391 |
| 2541 | 인생이라는 파도 | 風文 | 2022.01.29 | 380 |
| 2540 | 늘 옆에 있어주는 사람 | 風文 | 2022.01.28 | 294 |
| 2539 | 나 자신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 風文 | 2022.01.28 | 297 |
| 2538 | 영혼은 올바름을 동경한다 | 風文 | 2022.01.28 | 342 |
| 2537 | 아이들이 번쩍 깨달은 것 | 風文 | 2022.01.28 | 368 |
| 2536 | 길을 잃으면 길이 찾아온다 | 風文 | 2022.01.26 | 331 |
| 2535 | '그저 건강하게 있어달라' | 風文 | 2022.01.26 | 336 |
| 2534 | 몽당 빗자루 | 風文 | 2022.01.26 | 434 |
| 2533 | 잠깐의 여유 | 風文 | 2022.01.26 | 392 |
| 2532 | '희망은 격렬하다' | 風文 | 2022.01.15 | 641 |
| 2531 | 음악이 중풍 치료에도 좋은 이유 | 風文 | 2022.01.15 | 394 |
| 2530 | 마음 따라 얼굴도 바뀐다 | 風文 | 2022.01.15 | 366 |
| 2529 | '나 하나만이라도' | 風文 | 2022.01.15 | 503 |
| 2528 | '그냥, 웃는 얼굴'이 좋다 | 風文 | 2022.01.15 | 377 |
| 2527 | 사랑을 잃고 나서... | 風文 | 2022.01.13 | 484 |
| 2526 | '쓴 것을 가져오라' | 風文 | 2022.01.13 | 578 |
| 2525 |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 風文 | 2022.01.13 | 807 |
| 2524 | 내 기쁨을 빼앗기지 않겠다 | 風文 | 2022.01.13 | 663 |
| 2523 | 미래 교육의 핵심 가치 4C | 風文 | 2022.01.13 | 571 |
| 2522 | 생애 최초로 받은 원작료 | 風文 | 2022.01.12 | 311 |
| 2521 | 아이들의 잠재력 | 風文 | 2022.01.12 | 324 |
| 2520 |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 風文 | 2022.01.12 | 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