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앎'이라는 말보다
'느낌'이라는 말을 쓰는 것이 더 좋다.
느낌 쪽이 보다 본질에 가깝기 때문이다.
'앎'은 두뇌적이다. 그러나 '느낌'은 전체적이다.
느낄 때는 머리만으로 느끼지 않는다.
가슴만으로 느끼지 않는다.
그대 전존재의 세포 하나하나가
그대로 느낌 그 자체가 되어 느낀다.
느낌은 전체적이다.
느낌은 유기적이다.
- 타골, 라즈니쉬의《까비르 명상시》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3217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2176 |
2544 | 건성으로 보지 말라 | 風文 | 2022.01.29 | 355 |
2543 | 짧은 치마, 빨간 립스틱 | 風文 | 2022.01.29 | 412 |
2542 | 세르반테스는 왜 '돈키호테'를 썼을까 | 風文 | 2022.01.29 | 391 |
2541 | 인생이라는 파도 | 風文 | 2022.01.29 | 395 |
2540 | 늘 옆에 있어주는 사람 | 風文 | 2022.01.28 | 299 |
2539 | 나 자신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 風文 | 2022.01.28 | 301 |
2538 | 영혼은 올바름을 동경한다 | 風文 | 2022.01.28 | 344 |
2537 | 아이들이 번쩍 깨달은 것 | 風文 | 2022.01.28 | 373 |
2536 | 길을 잃으면 길이 찾아온다 | 風文 | 2022.01.26 | 331 |
2535 | '그저 건강하게 있어달라' | 風文 | 2022.01.26 | 340 |
2534 | 몽당 빗자루 | 風文 | 2022.01.26 | 436 |
2533 | 잠깐의 여유 | 風文 | 2022.01.26 | 395 |
2532 | '희망은 격렬하다' | 風文 | 2022.01.15 | 644 |
2531 | 음악이 중풍 치료에도 좋은 이유 | 風文 | 2022.01.15 | 394 |
2530 | 마음 따라 얼굴도 바뀐다 | 風文 | 2022.01.15 | 366 |
2529 | '나 하나만이라도' | 風文 | 2022.01.15 | 507 |
2528 | '그냥, 웃는 얼굴'이 좋다 | 風文 | 2022.01.15 | 377 |
2527 | 사랑을 잃고 나서... | 風文 | 2022.01.13 | 489 |
2526 | '쓴 것을 가져오라' | 風文 | 2022.01.13 | 582 |
2525 |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 風文 | 2022.01.13 | 810 |
2524 | 내 기쁨을 빼앗기지 않겠다 | 風文 | 2022.01.13 | 663 |
2523 | 미래 교육의 핵심 가치 4C | 風文 | 2022.01.13 | 582 |
2522 | 생애 최초로 받은 원작료 | 風文 | 2022.01.12 | 313 |
2521 | 아이들의 잠재력 | 風文 | 2022.01.12 | 329 |
2520 |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 風文 | 2022.01.12 | 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