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날 비가 내립니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우산을 받쳐 들고 골목골목 숨어 있는 작은 갤러리 순례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대형 미술관에서 열리는 유명 전시회도 좋지만, 꼬불꼬불 골목마다 자신만의 보물을 찾듯 다녀보면 평범한 일상 속에선 생각지도 못한 진짜 보물 같은 시간을 만나게 될지도 모른답니다. 그리고 비 개인 오후 갤러리 앞 작은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 한잔의 여유도 덤으로 누려보시길. - 유별남의《길에서 별을 만나다》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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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1014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0497 |
2552 | '겹말'을 아시나요? | 風文 | 2022.01.30 | 663 |
2551 | 아하! 실마리를 찾았어요 | 風文 | 2022.01.30 | 770 |
2550 | '이틀 비 오면, 다음 날은 비가 안 와' | 風文 | 2022.01.29 | 653 |
2549 | 요즘의 감동 | 風文 | 2022.01.29 | 1021 |
2548 | 불화의 목소리를 통제하라 | 風文 | 2022.01.29 | 602 |
2547 | 글쓰기 근육 | 風文 | 2022.01.29 | 564 |
2546 | 미리 걱정하는 사람 | 風文 | 2022.01.29 | 452 |
2545 | 세상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한다면 | 風文 | 2022.01.29 | 646 |
2544 | 건성으로 보지 말라 | 風文 | 2022.01.29 | 643 |
2543 | 짧은 치마, 빨간 립스틱 | 風文 | 2022.01.29 | 754 |
2542 | 세르반테스는 왜 '돈키호테'를 썼을까 | 風文 | 2022.01.29 | 737 |
2541 | 인생이라는 파도 | 風文 | 2022.01.29 | 666 |
2540 | 늘 옆에 있어주는 사람 | 風文 | 2022.01.28 | 563 |
2539 | 나 자신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 風文 | 2022.01.28 | 495 |
2538 | 영혼은 올바름을 동경한다 | 風文 | 2022.01.28 | 873 |
2537 | 아이들이 번쩍 깨달은 것 | 風文 | 2022.01.28 | 655 |
2536 | 길을 잃으면 길이 찾아온다 | 風文 | 2022.01.26 | 527 |
2535 | '그저 건강하게 있어달라' | 風文 | 2022.01.26 | 674 |
2534 | 몽당 빗자루 | 風文 | 2022.01.26 | 714 |
2533 | 잠깐의 여유 | 風文 | 2022.01.26 | 588 |
2532 | '희망은 격렬하다' | 風文 | 2022.01.15 | 835 |
2531 | 음악이 중풍 치료에도 좋은 이유 | 風文 | 2022.01.15 | 650 |
2530 | 마음 따라 얼굴도 바뀐다 | 風文 | 2022.01.15 | 598 |
2529 | '나 하나만이라도' | 風文 | 2022.01.15 | 958 |
2528 | '그냥, 웃는 얼굴'이 좋다 | 風文 | 2022.01.15 | 6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