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애쓰지 않기 위해 애쓴다


 

솔 벨로 Saul Bellow는
1952~1957년에 소설을 집필하는 동안
가공할 만한 집중력을 발휘했다. 그는 어느
인터뷰에서 "그 책을 일종의 광란 상태에서
써 내려 갔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또 이렇게 썼다.
"긴장을 풀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된다. 이것이
예술의 법칙이다. 노력 없는 집중이야말로
창작의 본질이라 할 만하다." 한마디로
애쓰지 않기 위해 애쓰라는 말이다.


- 냇 세그니트의 《우리는 왜 혼자이고 싶은갬 중에서 -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6903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친구야 너는 아니

  3. No Image 17Feb
    by 風文
    2024/02/17 by 風文
    Views 199 

    속상한 날 먹는 메뉴

  4. No Image 17Feb
    by 風文
    2024/02/17 by 風文
    Views 240 

    지금의 나이가 좋다

  5. No Image 08Feb
    by 風文
    2024/02/08 by 風文
    Views 302 

    AI 챗지피티ChatGPT가 갖지 못한 것

  6. No Image 08Feb
    by 風文
    2024/02/08 by 風文
    Views 263 

    어머니의 기도와 노동

  7. No Image 08Feb
    by 風文
    2024/02/08 by 風文
    Views 277 

    잘 웃고 잘 운다

  8. No Image 08Feb
    by 風文
    2024/02/08 by 風文
    Views 342 

    '의미심장', 의미가 심장에 박힌다

  9. No Image 16Jan
    by 風文
    2024/01/16 by 風文
    Views 681 

    마음의 소리

  10. No Image 16Jan
    by 風文
    2024/01/16 by 風文
    Views 331 

    제자리 맴돌기

  11. No Image 16Jan
    by 風文
    2024/01/16 by 風文
    Views 847 

    침묵과 용서

  12. No Image 09Jan
    by 風文
    2024/01/09 by 風文
    Views 303 

    귓속말

  13. No Image 09Jan
    by 風文
    2024/01/09 by 風文
    Views 305 

    순한 사람이 좋아요

  14. No Image 06Jan
    by 風文
    2024/01/06 by 風文
    Views 278 

    백합의 꽃말

  15. No Image 04Jan
    by 風文
    2024/01/04 by 風文
    Views 276 

    수수께끼도 풀린다

  16. No Image 03Jan
    by 風文
    2024/01/03 by 風文
    Views 314 

    '내가 김복순이여?'

  17. No Image 02Jan
    by 風文
    2024/01/02 by 風文
    Views 340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18. No Image 02Jan
    by 風文
    2024/01/02 by 風文
    Views 298 

    다시 태어나는 날

  19. No Image 29Dec
    by 風文
    2023/12/29 by 風文
    Views 313 

    친밀한 사이

  20. No Image 28Dec
    by 風文
    2023/12/28 by 風文
    Views 332 

    손바닥으로 해 가리기

  21. No Image 28Dec
    by 風文
    2023/12/28 by 風文
    Views 654 

    역사의 신(神)

  22. No Image 28Dec
    by 風文
    2023/12/28 by 風文
    Views 301 

    아기 예수의 구유

  23. No Image 20Dec
    by 風文
    2023/12/20 by 風文
    Views 329 

    마음먹었다면 끝까지 가라

  24. No Image 20Dec
    by 風文
    2023/12/20 by 風文
    Views 385 

    헌 책이 주는 선물

  25. No Image 20Dec
    by 風文
    2023/12/20 by 風文
    Views 291 

    샹젤리제 왕국

  26. No Image 18Dec
    by 風文
    2023/12/18 by 風文
    Views 407 

    입을 다물라

  27. No Image 18Dec
    by 風文
    2023/12/18 by 風文
    Views 275 

    산골의 칼바람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