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8085 추천 수 1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명박 후보와 한나라당,

그리고 그들을 지지했던 많은 국민 여러분들

당선을 축하 드립니다

제가 원치 않는 사람이 당선 되었지만,

이게 우리의 민심인것을 겸허이 인정합니다.

향후 5년 정말 화합하고 발전되는 국정 운영을 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정직하고 선량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배금주의에 물들지 않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국가와 국민 모두 잘 살 수 있는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비리와 부정부패가 없는 투명한 사회가 되길를 바랍니다

희망이 넘치는 대한민국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세계가 가져온 진보의 각 단계는 일보일보 건설된 것이다.

- 벤델 필립스(미국의 평론가) -


민주주의의 병폐 중의 하나는

당신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당신이 선출한 그 사람을

참고 견뎌야 한다는 것이다

- W.로저스 -


인간 최고의 의무는 타인을 기억하는 데 있다.

- V.위고 -


나라를 다스리는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민심을 얻는 일보다 더 큰 것이 없고,

나라를 다스리는 길이 많지만

민심을 따르는 것보다 더한 것이 없다.

-동고집-


민주주의에 두 가지 갈채를 보낸다.

하나는 다양성을 용인하기 때문이요,

또 하나는 비판을 허락하기 때문이다.

- E.M.포스터 /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


"나는 당신의 의견을 반대한다.

하지만 당신이 의견을 말할 권리를

내 목숨을 걸고 지키겠다."

- 볼테르(佛 사상가 :1694~1778) / 우리들의 부싯돌을 부딪쳐야 빛이 난다 -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잘한다고 하는데

그는 내가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

"나는 겸손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는 나를 교만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

"나는 사랑하고 있는데

그는 나의 사랑을 까마득히 모를 수도 있겠구나.! "

"나는 떠나기 위해 일을 마무리 하고 있는데

그는 더 머물기 위해 애쓴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

"나는 이것이 옳다고 생각하는데

그는 저것이 옳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
"내 이름과 그의 이름이 다르듯

내 하루와 그의 하루가 다르듯

서로의 생각이 다를 수도 있겠구나.! "


정용철 / 어느날 문득



우리는 승자냐 패자냐로 성공을 결정하고,

승리의 이면에는 반드시 패배가 있다고 믿는 살벌한 경쟁사회에 살고 있다.

그래서 어떠한 사람이 승리하면

다른 누군가가 패배해야 꼭 논리가 성립될 것만같다.

그러나 사실 정말 의미 있는 경쟁은 자신과의 경쟁이다.

당신의 기준이 당신이 될 수 있는 최고의 것에 기반을 두고 있다면

당신은 결코 패배할 수 없다.

따라서 때때로 자신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검토하는 시간을 가져라.

만일 기준에 미달되었다면 그 상황에 대해 평가하면서 자신에게

"다른 방법을 썼거나 내가 더 노력했더라면

이와 다른 결과가 나왔을까?"라고 물어보아라.

이때 대답이 "아니다" 이고, 자기 스스로 최선을 다했다고 만족한다면

과거에 연연하면서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그리고 그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배우고 다음 행동으로 넘어가라.

당신이 한결같이 최선을 다한다면

일시적인 실패들은 아무 문제도 되지 않는다.


- 성공을 위한 365일 명상 / 나폴레옹 힐 -



하늘과 땅 사이에 바람 한 점 없고 답답하여라

숨이 막히고 가슴이 미어지던 날

친구와 난 제방을 걸으며 돌멩이 하나 되고자 했다

강물 위에 파문 하나 자그맣게 내고

이내 가라앉고 말 그런 돌멩이 하나

날 저물어 캄캄한 밤

친구와 난 밤길을 걸으며 불씨 하나 되고자 했다

풀밭에서 개똥벌레쯤으로나 깜빡이다가

새날이 오면 금세 사라지고 말 그런 불씨 하나

그때 나 묻지 않았다 친구에게

돌에 실린 역사의 무게 그 얼마일 거냐고

그때 나 묻지 않았다 친구에게

불이 밀어낼 어둠의 영역 그 얼마일 거냐고

죽음 하나 같이할 벗 하나 있음에

나 그것으로 자랑스러웠다



그대여 절망이라 말하지 말자

그대 마음의눈 녹지 않는 그늘 한쪽을

나도 함께 아파하며 바라보고 있지만

그대여 우리가 아직도 아픔속에만 있을 수는 없다

슬픔만을 말하지 말자

돌아서면 혼자 우는 그대 눈물을 우리도 알지만

머나먼 길 홀로 가는 이렇게 많은 사람이 있지 않은가

눈물로 가는 길, 피 흘리며 가야 하는 길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밤도 가고 있는지 그대도 알고 있지 않은가

벗이여 어서 고개를 들자

머리를 흔들고 우리 서로 언 손을 잡고 다시 일어서 가자

그대여 아직도 절망이라고만 말하지 말자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보다

노래를 잘 할 수 있다는 꿈을 가진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지금 공부를 잘하는 사람보다

공부를 더 잘 할 수 있다는 꿈을 간직한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숱한 역경속에서 아름다운 삶을 꽃피우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원대한 꿈을 가졌습니다.

암울의 시대에 문지기를 자청했던 김구 선생도

대한민국의 독립을 꿈꾸었습니다.

젊고 나약하기만 했던 간디도

인도 독립의 꿈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두 귀가 먼 절망의 늪에서도 베토벤은

위대한 교향곡을 꿈꾸었습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돈을 많이 가진 사람보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꿈을 가진 이가 더 행복합니다.

글을 잘 쓰는 작가보다도

글을 잘 쓸 수 있다는 꿈을 안고 사는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꿈은 인간의 생각을 평범한 것들 위로 끌어올려 주는 날개입니다.

내일에 대한 꿈이 있으면

오늘의 좌절과 절망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꿈을 가진 사람이 아름다운 것은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비극은 꿈을 실현하지 못한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실현하고자 하는 꿈이 없다는 데 있습니다.

절망과 고독이 자신을 에워쌀지라도

원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꿈은 막연한 바람이 아니라 자신의 무한한 노력을 담은 그릇입니다.

노력은 자신의 원대한 꿈을 현실에서 열매 맺게 하는 자양분입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자신의 삶을

원대한 꿈과 희망으로 넘쳐나게 하십시오.

그리고 그 꿈을 밀고 나가십시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먼저 차지할 때까지 기다려서는 안됩니다.

세상은 원대한 꿈을 가진 사람들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친구도, 가족도, 사랑하는 이도 원대 한 꿈을 가진 사람을 원합니다.

자신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꿈을 잘 가꾸고 사랑하십시오.

언젠가는 그 꿈이 현실로 나타납니다.

당신은 꿈이 있어 나타납니다.

당신은 꿈이 있어 늘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 태극기 휘날리며 OST & 김장훈 - 애국가







***** 윤영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5-23 05:5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483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3640
3002 지금 시작하고, 지금 사랑하자! 바람의 소리 2007.09.03 7893
3001 이런 인연으로 살면 안 될까요 바람의 소리 2007.09.03 9892
3000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 바람의 소리 2007.09.04 6755
2999 안중근은 의사(義士)인가, 테러리스트인가? 바람의종 2007.09.06 14727
2998 눈은 마음의 창 바람의종 2007.09.06 7344
2997 153세 냉동인간이 부활했다? - 냉동인간에 대하여 바람의종 2007.09.19 46517
2996 천자문이 4언 250구로 된 한편의 시라고? 바람의종 2007.09.26 14531
2995 인터넷 시대 ‘말과 글’의 기묘한 동거 by 진중권 바람의종 2007.10.05 9469
2994 정말 당신의 짐이 크고 무겁습니까? 바람의종 2007.10.10 18406
2993 모든 것은 지나간다 바람의종 2007.10.10 6714
2992 쥐인간의 죄책감은 유아기적 무의식부터? - 강박증에 대하여 바람의종 2007.10.10 25059
2991 친애란 무엇일까요? 바람의종 2007.10.24 10774
2990 나를 만들어 준 것들 바람의종 2007.12.14 5824
2989 행복을 전하는 글 바람의종 2007.12.14 5995
2988 좋은 마음이 고운 얼굴을 만든다 바람의종 2007.12.17 5219
2987 인생은 서로 고마워서 산다 바람의종 2007.12.18 6527
» solomoon 의 잃어버린 사랑을 위하여(17대 대선 특별판) 바람의종 2007.12.20 8085
2985 인생의 빛과 어둠이 녹아든 나이 바람의종 2007.12.27 6522
2984 어머니 바람의종 2007.12.27 5463
2983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中 - 베르나르 베르베르 바람의종 2008.01.15 9146
2982 지란 지교를 꿈꾸며 中 - 유안진 바람의종 2008.01.16 8099
2981 참기름 장사와 명궁 바람의종 2008.01.28 7799
2980 진정한 길 바람의종 2008.01.31 9254
2979 젊은이들에게 - 괴테 바람의종 2008.02.01 16125
2978 용서하는 마음 바람의종 2008.02.02 685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