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애쓰지 않기 위해 애쓴다


 

솔 벨로 Saul Bellow는
1952~1957년에 소설을 집필하는 동안
가공할 만한 집중력을 발휘했다. 그는 어느
인터뷰에서 "그 책을 일종의 광란 상태에서
써 내려 갔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또 이렇게 썼다.
"긴장을 풀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된다. 이것이
예술의 법칙이다. 노력 없는 집중이야말로
창작의 본질이라 할 만하다." 한마디로
애쓰지 않기 위해 애쓰라는 말이다.


- 냇 세그니트의 《우리는 왜 혼자이고 싶은갬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429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3139
3002 속상한 날 먹는 메뉴 風文 2024.02.17 104
3001 지금의 나이가 좋다 風文 2024.02.17 134
3000 AI 챗지피티ChatGPT가 갖지 못한 것 風文 2024.02.08 208
2999 어머니의 기도와 노동 風文 2024.02.08 195
2998 잘 웃고 잘 운다 風文 2024.02.08 168
2997 '의미심장', 의미가 심장에 박힌다 風文 2024.02.08 241
2996 마음의 소리 風文 2024.01.16 635
2995 제자리 맴돌기 風文 2024.01.16 262
2994 침묵과 용서 風文 2024.01.16 772
2993 귓속말 風文 2024.01.09 238
2992 순한 사람이 좋아요 風文 2024.01.09 246
2991 백합의 꽃말 風文 2024.01.06 230
2990 수수께끼도 풀린다 風文 2024.01.04 218
2989 '내가 김복순이여?' 風文 2024.01.03 255
2988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風文 2024.01.02 299
2987 다시 태어나는 날 風文 2024.01.02 263
2986 친밀한 사이 風文 2023.12.29 247
2985 손바닥으로 해 가리기 風文 2023.12.28 296
2984 역사의 신(神) 風文 2023.12.28 618
2983 아기 예수의 구유 風文 2023.12.28 261
2982 마음먹었다면 끝까지 가라 風文 2023.12.20 292
2981 헌 책이 주는 선물 風文 2023.12.20 327
2980 샹젤리제 왕국 風文 2023.12.20 278
2979 입을 다물라 風文 2023.12.18 371
2978 산골의 칼바람 風文 2023.12.18 23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