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11.24 09:09

양치기와 늑대

조회 수 6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양치기와 늑대


 

공부하는 사람은
아무리 부정적인 생각을 불러오는
내면의 늑대가 배고프다고 울어도
밥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그 늑대가
거침없이 자라서 힘이 세지면 우리 안으로
뛰어들어 나의 소중한 양을 잡아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양치기는 양에게만
밥을 주어야 합니다.

- 한동일의 《한동일의 라틴어 인생 문장》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438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3245
3002 천자문이 4언 250구로 된 한편의 시라고? 바람의종 2007.09.26 14519
3001 인터넷 시대 ‘말과 글’의 기묘한 동거 by 진중권 바람의종 2007.10.05 9463
3000 정말 당신의 짐이 크고 무겁습니까? 바람의종 2007.10.10 18395
2999 모든 것은 지나간다 바람의종 2007.10.10 6702
2998 쥐인간의 죄책감은 유아기적 무의식부터? - 강박증에 대하여 바람의종 2007.10.10 25048
2997 친애란 무엇일까요? 바람의종 2007.10.24 10767
2996 나를 만들어 준 것들 바람의종 2007.12.14 5815
2995 행복을 전하는 글 바람의종 2007.12.14 5981
2994 좋은 마음이 고운 얼굴을 만든다 바람의종 2007.12.17 5205
2993 인생은 서로 고마워서 산다 바람의종 2007.12.18 6501
2992 인생의 빛과 어둠이 녹아든 나이 바람의종 2007.12.27 6515
2991 어머니 바람의종 2007.12.27 5433
2990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中 - 베르나르 베르베르 바람의종 2008.01.15 9118
2989 지란 지교를 꿈꾸며 中 - 유안진 바람의종 2008.01.16 8073
2988 참기름 장사와 명궁 바람의종 2008.01.28 7751
2987 진정한 길 바람의종 2008.01.31 9239
2986 젊은이들에게 - 괴테 바람의종 2008.02.01 16115
2985 용서하는 마음 바람의종 2008.02.02 6845
2984 진득한 기다림 바람의종 2008.02.03 6917
2983 사사로움을 담을 수 있는 무한그릇 바람의종 2008.02.03 8041
2982 하늘에서 코끼리를 선물 받은 연암 박지원 바람의종 2008.02.09 13704
2981 진실한 사랑 바람의종 2008.02.11 8005
2980 어머니의 한쪽 눈 바람의종 2008.02.12 6050
2979 나는 네게 기차표를 선물하고 싶다 바람의종 2008.02.13 7692
2978 사랑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바람의종 2008.02.14 674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