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11.22 09:25

한 송이 사람 꽃

조회 수 4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 송이 사람 꽃


 

길가에 핀 꽃을 꺾지 마라
꽃을 꺾었거든 손에서 버리지 마라
누가 꽃을 버렸다 해도 손가락질하지 마라


- 안도현의 시집 《능소화가 피면서 악기를 창가에
걸어둘 수 있게 되었다》에 실린 시 〈귀띔 〉 전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416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3065
3002 안중근은 의사(義士)인가, 테러리스트인가? 바람의종 2007.09.06 14722
3001 힐러의 손 윤영환 2013.06.28 14666
3000 반창고 아프지 않게 떼는 법 風文 2013.08.19 14556
2999 천자문이 4언 250구로 된 한편의 시라고? 바람의종 2007.09.26 14499
2998 동시상영관에서의 한때 - 황병승 윤영환 2006.09.02 14497
2997 엉겅퀴 노래 風文 2013.08.09 14322
2996 '나는 괜찮은 사람' 風文 2013.08.28 14186
2995 나의 부족함을 끌어안을 때 風文 2013.08.19 14070
2994 Gustav Klimt and the adagietto of the Mahler 5th symphony 바람의종 2008.03.27 13841
2993 타자(他者)의 아픔 風文 2014.10.06 13806
2992 고향을 찾아서 風文 2014.10.14 13792
2991 비가 내리는 날 風文 2013.08.28 13785
2990 콧노래 윤안젤로 2013.06.03 13758
2989 뱃머리 風文 2013.08.28 13719
2988 하늘에서 코끼리를 선물 받은 연암 박지원 바람의종 2008.02.09 13703
2987 코앞에 두고도... 風文 2013.08.19 13675
2986 진정한 '자기만남' 윤안젤로 2013.06.15 13607
2985 친구와 힐러 風文 2013.08.20 13570
2984 위기관리 능력 10 윤안젤로 2013.04.19 13496
2983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에 風文 2013.08.09 13439
2982 당신의 몸에서는 어떤 향이 나나요? 風文 2013.08.09 13409
2981 힘써야 할 세가지 일 바람의종 2012.08.29 13346
2980 로마시대의 원더랜드, ‘하드리아누스의 빌라’ 바람의종 2008.05.22 13218
2979 인간의 본성은 선한가, 악한가? - 맹자의 왕도정치를 통해! 바람의종 2007.08.30 13091
2978 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윤안젤로 2013.06.15 1309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