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12.13 21:48

허송세월

조회 수 57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허송세월

밖에 있으면
실내로 들어가고 싶었고
실내에 있을 때는 밖으로 나가고 싶었다.
가장 심할 때는 일단 좀 앉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가,
자리에 앉자마자 일어나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고,
그래서 일어난 다음에는 다시 앉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렇게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며 인생을 허비했다.


- 제프 다이어의《꼼짝도 하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요갬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09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098
2994 희망의 순서 바람의종 2010.04.05 5584
2993 희망의 발견 바람의종 2009.06.17 8057
2992 희망의 바깥은 없다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10129
2991 희망은 있다 바람의종 2010.01.20 6950
2990 흥미진진한 이야기 風文 2020.07.03 587
2989 흥미진진한 이야기 風文 2023.07.29 367
2988 흥미 바람의종 2010.03.06 5561
2987 흡연과 금연 바람의종 2012.09.04 7284
2986 흙장난 바람의종 2012.06.20 7693
2985 흙이 있었소 風文 2023.11.01 544
2984 흙을 준비하라 風文 2014.11.24 9517
2983 흙도 부드러워야 좋다 바람의종 2010.05.05 3593
2982 바람의종 2012.02.02 8040
2981 흘려보내야 산다 바람의종 2011.04.12 4258
2980 흔들리지 않는 '절대 법칙' 風文 2015.02.10 5664
2979 흑자 인생 바람의종 2012.08.16 6889
2978 흐린 하늘 흐린 세상 - 도종환 (131) 바람의종 2009.02.17 7603
2977 흐르는 눈물만 눈물인 줄 아느냐 바람의종 2010.01.06 4982
2976 흐르게 하라 바람의종 2009.12.23 6121
2975 흉터 風文 2013.08.28 16200
2974 흉터 바람의종 2009.07.16 5738
2973 흉내내기를 베어버려라. 風文 2020.05.27 550
2972 흉내내기 風文 2014.12.16 8121
2971 휴식의 시간 바람의종 2010.01.18 5838
2970 휴식은 생산이다 風文 2014.12.18 814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