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날 비가 내립니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우산을 받쳐 들고 골목골목 숨어 있는 작은 갤러리 순례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대형 미술관에서 열리는 유명 전시회도 좋지만, 꼬불꼬불 골목마다 자신만의 보물을 찾듯 다녀보면 평범한 일상 속에선 생각지도 못한 진짜 보물 같은 시간을 만나게 될지도 모른답니다. 그리고 비 개인 오후 갤러리 앞 작은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 한잔의 여유도 덤으로 누려보시길. - 유별남의《길에서 별을 만나다》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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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5020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3902 |
3002 | 안중근은 의사(義士)인가, 테러리스트인가? | 바람의종 | 2007.09.06 | 14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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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 | 반창고 아프지 않게 떼는 법 | 風文 | 2013.08.19 | 14560 |
2999 | 천자문이 4언 250구로 된 한편의 시라고? | 바람의종 | 2007.09.26 | 14535 |
2998 | 동시상영관에서의 한때 - 황병승 | 윤영환 | 2006.09.02 | 14521 |
2997 | 엉겅퀴 노래 | 風文 | 2013.08.09 | 14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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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5 | 나의 부족함을 끌어안을 때 | 風文 | 2013.08.19 | 14081 |
2994 | Gustav Klimt and the adagietto of the Mahler 5th symphony | 바람의종 | 2008.03.27 | 13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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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2 | 고향을 찾아서 | 風文 | 2014.10.14 | 13817 |
» | 비가 내리는 날 | 風文 | 2013.08.28 | 13793 |
2990 | 콧노래 | 윤안젤로 | 2013.06.03 | 13791 |
2989 | 하늘에서 코끼리를 선물 받은 연암 박지원 | 바람의종 | 2008.02.09 | 13742 |
2988 | 뱃머리 | 風文 | 2013.08.28 | 13734 |
2987 | 코앞에 두고도... | 風文 | 2013.08.19 | 13709 |
2986 | 진정한 '자기만남' | 윤안젤로 | 2013.06.15 | 13609 |
2985 | 친구와 힐러 | 風文 | 2013.08.20 | 13577 |
2984 | 위기관리 능력 10 | 윤안젤로 | 2013.04.19 | 13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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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2 | 당신의 몸에서는 어떤 향이 나나요? | 風文 | 2013.08.09 | 13421 |
2981 | 힘써야 할 세가지 일 | 바람의종 | 2012.08.29 | 13360 |
2980 | 로마시대의 원더랜드, ‘하드리아누스의 빌라’ | 바람의종 | 2008.05.22 | 13230 |
2979 | 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 윤안젤로 | 2013.06.15 | 13122 |
2978 | 인간의 본성은 선한가, 악한가? - 맹자의 왕도정치를 통해! | 바람의종 | 2007.08.30 | 13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