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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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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동안 우리 뇌는 6조 개의 명령을 주고받으며, 몸에선 1분 동안 3~4만 개의 죽은 피부 세포가 떨어져 나가고, 사람은 1분 동안 15번 숨을 쉬며, 평균 10번 눈을 깜박거린다. 또한 성대는 말하는 동안 1만 번 진동한다.'

이 글을 읽고 나니, 순식간이라고 느꼈던 1분 동안에 이렇게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 1분 동안에 할 수 있는 것이 또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1분 동안 하늘을 보며 눈의 피로도 덜고 생각의 여유를 가질 수 있고, 몰랐던 단어 하나를 검색해서 의미를 알고 외울 수 있으며, 부모님께 안부 문자나 전화로 사랑을 전할 수 있고, 친구나 동료에게 마음을 전하는 짧은 쪽지를 쓸 수 있겠지요.

결코, 짧지 않은 1분 동안 무엇을 하고 싶으세요?

글 정현숙ㆍ사진《좋은생각》


출처 : 인터넷 좋은생각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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