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04.30 12:17

태풍이 오면

조회 수 6588 추천 수 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태풍이 오면


태풍이 오면 자연은 변한다.
큰 나무가 사라지고, 새로운 나무들이
우후죽순으로 자라나며, 썩은 나뭇잎과
나뭇가지들이 더 빨리 자연으로 돌아간다.
이제 태풍이 닥쳐도 크게 좌절하지 않는 것은
모든 것이 자연법칙에 순응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다.


- 최호숙의《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외도》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813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7298
2577 바로 말해요, 망설이지 말아요 風文 2022.02.10 484
2576 몸은 얼굴부터 썩는다 風文 2022.02.10 443
2575 더 많이 지는 사람 風文 2022.02.08 788
2574 가장 생각하기 좋은 속도 風文 2022.02.08 650
2573 무심하게 구는 손자손녀들 風文 2022.02.08 494
2572 진실이 가려진 최악의 경우 風文 2022.02.08 448
2571 신뢰의 문 風文 2022.02.06 629
2570 '언제 가장 행복했습니까?' 風文 2022.02.06 559
2569 희미한 추억을 되살리려면 風文 2022.02.06 751
2568 논쟁이냐, 침묵이냐 風文 2022.02.06 429
2567 서두르면 '사이'를 놓친다 風文 2022.02.05 588
2566 이타적 동기와 목표 風文 2022.02.05 522
2565 나를 드러내는데 10년이 걸렸다 風文 2022.02.05 887
2564 한 달에 다섯 시간! 風文 2022.02.05 571
2563 정신 건강과 명상 風文 2022.02.04 547
2562 나를 화나게 하는 것들 風文 2022.02.04 414
2561 '왜 나만 힘들까?' 風文 2022.02.04 695
2560 그녀가 당신을 사랑할 때 風文 2022.02.04 497
2559 스승의 존재 風文 2022.02.01 984
2558 글쓰기 공부 風文 2022.02.01 863
2557 37조 개의 인간 세포 風文 2022.02.01 586
2556 검도의 가르침 風文 2022.02.01 552
2555 피곤해야 잠이 온다 風文 2022.01.30 514
2554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 風文 2022.01.30 492
2553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風文 2022.01.30 4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