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12.04 09:15

구경꾼

조회 수 78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구경꾼


우리가 무엇을 배웠는가?
자신의 꿈을 좇으며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 곧 뭔가를 짓고, 그리고,
개조하고, 채워넣고, 견뎌내고, 구입하고, 팔고,
미소 지으며 살아가는 이들은 무사히 살아남는 반면,
남의 허락이나 보장된 성공, 다른 사람의 도움을
마냥 기다리는 사람들은 조용히 밤의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는 것을
배웠다.


- 웬디 웰치의《빅스톤갭의 작은 책방》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505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3926
2577 인생 나이테 風文 2015.07.26 7919
2576 열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도 있다 바람의종 2012.09.04 7917
2575 유쾌한 활동 風文 2014.12.20 7909
2574 소인배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4 7900
2573 정답이 없다 風文 2014.12.05 7900
2572 지금 시작하고, 지금 사랑하자! 바람의 소리 2007.09.03 7896
2571 혼자서는 이룰 수 없다 바람의종 2008.10.10 7895
2570 「스페인 유모어」(시인 민용태) 바람의종 2009.06.09 7885
2569 '욱'하는 성질 바람의종 2012.09.11 7878
2568 '더러움'을 씻어내자 바람의종 2012.11.28 7877
2567 얼굴 풍경 바람의종 2012.08.20 7875
2566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바람의종 2008.09.29 7874
2565 어머니가 촛불로 밥을 지으신다 바람의종 2008.10.23 7872
2564 「1997년도라는 해」(시인 김영남) 바람의종 2009.07.29 7870
» 구경꾼 風文 2014.12.04 7863
2562 새벽에 용서를 바람의종 2012.10.02 7858
2561 '산길의 마법' 윤안젤로 2013.04.11 7858
2560 등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6.02 7857
2559 「사랑은 아무나 하나」(시인 이상섭) 바람의종 2009.08.11 7854
2558 당신만 외로운 게 아니다 바람의종 2012.12.05 7837
2557 「광진이 형」(시인 김두안) 바람의종 2009.07.06 7836
2556 예술이야! 風文 2014.12.25 7836
2555 잡담 風文 2014.12.20 7828
2554 연암 박지원의 황금에 대한 생각 바람의종 2007.02.01 7825
2553 이유는 나중에 알아도 늦지 않다 바람의종 2012.08.30 782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