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04.13 03:01

못생긴 얼굴

조회 수 6483 추천 수 1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못생긴 얼굴


오늘날에는
생기발랄한 얼굴,
생명력이 넘치는 얼굴이
'미'의 기준이 되고 있으며,
더 이상 그리스의 조각품에서나 볼 수 있는
얼굴을 미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못생긴 얼굴이 자신의 특징이 될 수 있다.
그것을 거꾸로 자신의 개성으로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떨까.


- 엔도 슈사쿠의《나를 사랑하는 법》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455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3417
» 못생긴 얼굴 바람의종 2009.04.13 6483
2576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바라보기" 바람의종 2009.04.13 7037
2575 어루만지기 바람의종 2009.04.14 5869
2574 강해 보일 필요가 없다 바람의종 2009.04.25 5491
2573 잠들기 전에 바람의종 2009.04.25 7426
2572 기다리지 말고 뛰어나가라 바람의종 2009.04.25 4720
2571 한 번쯤은 바람의종 2009.04.25 8149
2570 할머니의 사랑 바람의종 2009.04.25 6266
2569 1분 바람의종 2009.04.25 6300
2568 몸이 하는 말 바람의종 2009.04.30 6121
2567 끊고 맺음이 분명한 사람 바람의종 2009.04.30 5522
2566 태풍이 오면 바람의종 2009.04.30 6530
2565 어머니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바람의종 2009.04.30 4627
2564 단순한 지혜 바람의종 2009.04.30 5791
2563 한 번의 포옹 바람의종 2009.04.30 7255
2562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 바람의종 2009.04.30 4524
2561 내려놓기 바람의종 2009.04.30 4805
2560 숫사자의 3천번 짝짓기 바람의종 2009.04.30 6458
2559 '듣기'의 두 방향 바람의종 2009.05.01 5599
2558 열린 눈 바람의종 2009.05.02 5288
2557 비록 누더기처럼 되어버렸어도... 바람의종 2009.05.04 4975
2556 여섯 개의 버찌씨 바람의종 2009.05.04 10974
2555 '철없는 꼬마' 바람의종 2009.05.06 6144
2554 시작과 끝 바람의종 2009.05.06 4996
2553 직관 바람의종 2009.05.08 65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