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2.06 04:52

논쟁이냐, 침묵이냐

조회 수 3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논쟁이냐, 침묵이냐


 

누가 당신과
논쟁하려거든 침묵하여라.
어떠한 논쟁에도 대답 말고 조용히 물러나라.
왜냐하면 논쟁은 마음만 훼방 놓을 뿐이다.
지성을 훈련하는 것만이 필요하지 헛되이
그것을 방해할 필요가 뭐가 있는가?
모든 논쟁은 마음의 균형을 깨고
무의식에 훼방을 놓을 뿐이다.
그것들을 초월하는
상위 단계가 있다.


- 비베카난다 잠언집《나는 행복을 원하지 않습니다下》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412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3010
2577 못생긴 얼굴 바람의종 2009.04.13 6479
2576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바라보기" 바람의종 2009.04.13 7037
2575 어루만지기 바람의종 2009.04.14 5864
2574 강해 보일 필요가 없다 바람의종 2009.04.25 5484
2573 잠들기 전에 바람의종 2009.04.25 7426
2572 기다리지 말고 뛰어나가라 바람의종 2009.04.25 4720
2571 한 번쯤은 바람의종 2009.04.25 8140
2570 할머니의 사랑 바람의종 2009.04.25 6266
2569 1분 바람의종 2009.04.25 6298
2568 몸이 하는 말 바람의종 2009.04.30 6116
2567 끊고 맺음이 분명한 사람 바람의종 2009.04.30 5520
2566 태풍이 오면 바람의종 2009.04.30 6530
2565 어머니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바람의종 2009.04.30 4618
2564 단순한 지혜 바람의종 2009.04.30 5791
2563 한 번의 포옹 바람의종 2009.04.30 7252
2562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 바람의종 2009.04.30 4523
2561 내려놓기 바람의종 2009.04.30 4804
2560 숫사자의 3천번 짝짓기 바람의종 2009.04.30 6458
2559 '듣기'의 두 방향 바람의종 2009.05.01 5599
2558 열린 눈 바람의종 2009.05.02 5287
2557 비록 누더기처럼 되어버렸어도... 바람의종 2009.05.04 4975
2556 여섯 개의 버찌씨 바람의종 2009.05.04 10969
2555 '철없는 꼬마' 바람의종 2009.05.06 6140
2554 시작과 끝 바람의종 2009.05.06 4992
2553 직관 바람의종 2009.05.08 65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22 Next
/ 122